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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날짜 : 11/24 목요일 모인장소 : 사명의교회(김승준목사) 모인분들 : 한명석목사님 이은아사모님, 진재봉목사님 전순미사모님, 고행근목사님 박미경사모님, 한희남장로님 송정현목사님, 김승준목사님 김신애사모님
아직도 늦가을이었던 지난주 목요일 우리 혜성지역은 찐한 가족 공동체로 다시 모였습니다. 나눔이 깊어지고 감사도 풍성한 행복한 만남이었습니다.
 사명의교회(김승준 목사님 김신애 사모님)
김승준목사님
- 최영기 목사님을 모시고 한 VIP 초청 말씀잔치에 큰 은혜가 있었습니다. 성도들이 말씀으로 새롭게 되어 가정교회 정신을 다시금 재정비 하고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 내년을 가정교회 전환기로 잡고 2024년에 가정교회 선포식을 하기로 하여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 평신도 세미나를 다녀오신 두분의 목자님을 통해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평세 신청 경쟁률이 너무세서 계속 대기자로 되고 있는데 다음번에는 꼭 등록에 성공하기를 기도합니다. - 교역자 이동이 있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부 그리고 교회 전반적인 부분을 가정교회로 잘 세워가실 분들을 모시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김신애 사모님 - 최영기 목사님이 섬겨주신 말씀잔치에 저의 VIP가 참석하고 목자헌신까지 하였는데 지난 한달간 너무 많은 은혜가 있습니다. 성경말씀을 너무 사모하여 매일 많은 시간을 읽고 있고 목장에 믿지 않은 남편도 함께 나오고 자녀도 주일학교에 오게 되었습니다. 선물 같은 성도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그림책 모임 세미나를 오명교 목사님께서 만들어 주셔서 다음주 월요일에 온라인으로 하려고 합니다. 그림책으로 좋은 관계를 맺어서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데 잘 사용되기를 소망합니다. - 초원모임을 주일 저녁마다 저희 집에서 계속 하고 있습니다. 목장모임이 잘 되는 곳도 있지만 못하는 곳도 있는데 초원모임을 통해서 새힘을 얻어서 목장을 잘 섬기는 목자 목녀가 되시길 기도하며 섬기고 있습니다.
 즐거운교회 (한희남 장로님 송정현목사님)
송정현 목사님 - 손목 회복이 잘 되고 있지만 아직도 불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 가정교회를 잘 하기 위해 마음속에 뛰어 넘어가야 할 것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 섬김을 잘 하고 있는 집사님이 계셔서 그분을 잘 세워 드리고 싶습니다. - 작은 아들의 인생을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희남 장로님 - 목사님이 손이 불편하고 일이 많아서 잘 도우려고 하는데 지혜와 사랑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 교회 사역에서도 목사님과 함께 의논하며 저의 역할을 잘 찾아서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 큰아들 작은아들이 굳건한 믿음위에 서길 기도합니다. - 큰아들 내외가 임신해서 감사드립니다.
 팔복교회 (진재봉목사님 전순미사모님)
진재봉 목사님 - 컨퍼런스에서 가정교회 컨설팅을 들었습니다. 어려움도 있고 하는데 잘 극복하신 경험을 적어 놓은 글을 보면서 유익을 얻고 있습니다. 가정교회 방향이 맞는가? 라는 질문을 다시 하며 방향은 맞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내 안에 심화하고 집중하지 못했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원하는 교회를 만들어 가도록 상황을 인도해 주심을 믿고 본질로 더욱 돌아가려고 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 12월에 세례 받는 젊은 성도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을 잘 세우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5년안에 가정교회 기초를 잘 다지길 소망합니다.
전순미 사모님 - 교회에 새롭게 오신 성도님도 계시고 세례받는 성도들도 있어서 감사합니다. - 풀어야할 숙제가 보이는데 지혜와 사랑으로 잘 해결해 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 예수영접모임을 94세 어르신을 모시고 하려고 합니다. 모임에 은혜주시길 기도합니다. - 목사님께서 말씀과 기도 가운데 풍성한 은혜를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 사위가 갈보리교회에서 사역도 하게 되었고 손자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아들이 믿음의 자매를 만나는 축복의 기회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사랑교회(고행근목사님 박미경사모님)
고행근 목사님 - 목장들마다 나눔이 잘 되고 있고 탄탄하게 세워지고 있어 감사합니다. - 사모님이 하고 있는 복음학교가 좋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에 할 삶공부를 찾던 중에 <생명언어의 삶>을 12월 부터 하려고 합니다. - 다니엘 기도회를 긍정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강사님을 통해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확증하는 시간이 되었고 한 성도님은 담배도 끊는 은혜도 있었습니다. - 목자 목녀님이 경제적으로 어려웠는데 취업을 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 우리 교회를 오고 싶어 하는데 올 수 없는 상황인 성도들을 위해 온라인 사역을 하며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박미경 사모님 - 복음학교 1기를 목자들과 잘 하고 2기를 모집을 해서 잘 마무리 했습니다. 간증이 넘치고 복음의 메세지를 접하게 되니 좋았습니다. 저도 훈련이 되어 소그룹을 진행하는데 자신감이 많이 생겨서 감사합니다. - 큰딸은 교사로 일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들의 부족한 모습을 보면서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했던것을 깨닫고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막내는 졸업작품 전시회를 하여 응원하고 왔습니다. 취업을 위해 기도합니다.
 혜성교회(한명석목사님 이은아사모님)
한명석 목사님 - 컨퍼런스 마치자마자 평세를 열게 되었는데 큰 은혜를 주셨습니다. 평세를 통해 큰 은혜가 있었습니다. 성도들이 예수님 안에서 협력하는 것을 잘 하고 있어서 기뻤습니다. 평세 마치고 보고서를 올렸는데 <기도의 힘>이라는 제목으로 올렸습니다. 한달 동안 기도제목을 만들어서 기도하는 부흥기도회를 두 주 동안했고 한 주는 교회에서 특별기도회를 하고 마지막 주는 한끼 금식기도를 하였습니다. 평세를 하는 동안 중보기도실에서 시간 마다 릴레이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도의 힘으로 모든 것이 순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평온함 가운데 은혜롭게 평세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더욱 생기있게 되었습니다. - 목장 수가 줄어 들고 있는데 은혜가 있습니다. 두 목장을 합쳐서 한 목장으로 만드는 것을 두 곳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공격적으로 분가하여 목장이 힘을 잃었는데 목장안에서 영혼 구원하고 제자삼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아서 다시 합치게 되었습니다. 인위적으로 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자연스럽게 만들어 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합친 것이 더 은혜가 되어 감사하고 있습니다. - 평세를 준비하면서 vip명단을 놓고 기도하고 있는데 우리 손으로 영혼 구원해야겠다는 마음이 모아져서 감사합니다. - 코로나를 지나면서 영적인 기류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주일성수에 대해 편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기도생활도 약화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을 품기 위해 기도하며 섬기고 있습니다.
이은아 사모님 - 마더와이즈를 섬기면서 품고 기도한 분들이 있는데 진행하면서 적극적으로 나눔하고 평세때도 섬기는 모습을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참여하는 다른 분들도 부부사이가 좋은 상황이 아니었는데 은혜가 있고 관계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 큰아이가 세례를 받고 간증을 했습니다. 생명의 삶을 통해서 성령체험 시간에 성령님이 찾아오심을 경험하였다고 합니다. 제대 이후에 부흥회를 한번만 더 가자 하는 마음으로 참석하고 금주하는 은혜도 주시고 했다고 합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를 나누며 기다려주신 부모님과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전공 편입을 하려고 하는데 기도하고 있습니다. - 막내는 수시전형 진행 중인데 마음 평안하게 지내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작은 아들은 동해 전방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비상상황이라 수고 하고 있습니다. 좋은 관계와 상황 가운데 지내길 기도합니다. - 교육부서를 담당할 사람을 세우려고 합니다. 가정교회 마인드의 사역자를 만나게 하면 잘 섬겨보려고 합니다. 아동부 청소년부도 세축을 세우길 기도합니다.
감사와 은혜가 넘치는 혜성지역의 리포터 김신애 사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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