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중서부 초원 행복을 여는 지역 모임

일시/ 2022년 11월 21일(월요일) 오전 11:00

장소/ 예훈교회 카페

  이번 모임은 가사원 원장님이신 이경준 목사님을 모시고 가정교회 목장운영과 목회에 대하여 평소 궁금했던 부분과 관심있는 부분에 대한 Q&A 형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목사님의 고견을 듣기위해 목사님을 모셨는데 감사와 기도제목을 나누다보니 목사님과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아져서 아쉬웠지만 가정교회 사역을 하는 목회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말씀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식사는 김정임 목사님이 섬겨주셔서 삼겹살 구이로 맛난 점심 시간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지역목자 : 신규갑 목사(한소현 사모)/ 행복을 여는 교회>

  선교지원하고 있는 필리핀 두바이티 선교현장에서 목장들이 잘 운영되고 있음에 감사하고 추수감사절에 vip 3명에게 세례를 주게되어 감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그 중에 부모님의 이혼 이후 오랫동안 방황하던 청년목원이 5년만에 세례를 받게되었는데 청년 어머님이 오셔서 세례받는 모습을 보시고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시며 감사를 전할 때 보람을 느꼈다고 전하였습니다.

기도제목으로는

삶공부를 잘 소화해서 목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김인수 목사(김은진 사모)/ 하늘문 교회>

  그 동안 사모님이 허리 디스크와 협착증으로 고생했는데 건강이 회복되어 감사하고 회복되기 전까지 거동 할 수 없었던 때는 성경을 더 많이 묵상할 수 있어서 감사를 전했습니다.

기도제목으로는

코로나로 인해 모이지 못했던 목장모임이 아직까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어서 목자와 목녀들이 새로운 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하였고 목사님과 사모님이 더욱 사역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성령충만한 신앙의 회복을 위하여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김정임 목사/ 참 좋은 교회>

  불교를 신봉하던 어머니가 하나님을 믿기로 하여 감사를 드린다고 전하였지만 오랫동안 불교문화에 젖어 있어서인지 아직도 오락가락 하시는 어머님이 안타까우시다면서 기도 제목 역시 어머니의 믿음과 구원의 확신을 위한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정동수 목사/행복나무 교회>

  10월초 목회자 세미나를 통해 원형목장을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가정목장으로부터 시작하면 된다는 소망을 품게 되었다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최광명 목사(채은성 사모)/ 큰 기쁨의 교회>

  하나님이 보내주신 한 가정과 생명의 삶을 잘 진행하고 있어서 감사하고 어머님의 건강이 회복되어 일상생활이 가능하게 되어 감사를 드렸습니다.

기도제목으로는

피부트러블이 심한 아내의 건강회복을 위해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음식에 민감해서 조금 매운 음식조차 가려먹어야 하고 피부 트러블 때문에 숙면을 취하지 못해 힘들어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정철 목사(김영실 사모)/ 충인교회>

  코로나 여파와 아내의 병간호로 주어진 현실은 녹녹치 않지만 무탈하게 지낼 수 있어서 감사를 드렸습니다.

기도제목으로는

성경 예언 연구소를 설립하여 도서 출판과 더불어 세미나를 열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이상 리포터 이정철 목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