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예일지역 모임은 2022.11월 27일 주일 오후 6시 참목자교회(박재민 목사)에서 모였습니다. 특별히 이번 모임은 참목자교회가 새롭게 성전을 이전하고 모일 수 있어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박태규 목사 (지역목자)/ 김성남 사모 (수지예일교회)*

수지 예일교회 박태규 목사님과 김성남 사모님은 하반기 세겹줄 기도회를 목장별로 기도 짝들을 구성하여 “관계의 영성”이라는 주제로 실시했는데, 하나님께서 충만하게 부어주시는 은혜를 누려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추수감사주일에 자녀들이 하나님께 감사하며 올려드리는 찬양과 율동을 통하여 함께 기뻐하며 감사축제의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또 감사한 것은 제25차 목연수에 참석했던 목자 목녀님들이 많은 은혜를 받고 목장과 영혼을 섬길 수 있는 힘을 얻고, 회복의 은혜를 누리게 된 것도 감사하다고 합니다. 2023년 사역 잔치를 준비하여 진행하고 있고, 2023년도에는 기도 사역에 초점을 두고 목회를 계획 중이라며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김태호목사/ 김금란 사모 (동행교회)*

용인동행교회는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해서 유아세례를 줄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합니다. 색소폰을 통해 전도의 길이 열리게 되어 더욱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아들 결혼 준비에 주택 문제로 기도하고 있었는데 12월에 주택 문제가 해결되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12월 24일 이웃 초청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기도 부탁하셨습니다..

*박인선목사/ 나정아사모(모아교회)*

모아교회는 추수감사주일을 지키면서「이웃 초청 작은 음악회」행사를 하였는데 성황리에 행사가 끝났다고 합니다. 나눔 중 목자 목사님으로부터 “가족 목장” 이야기를 들으면서 너무나도 신선하였다고 합니다. 성도들 가족 중에 믿지 않는 분들이 계시는 데 가정 예배가 아닌 가족 목장이 돌파구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이것을 위하여 기도 부탁을 하였습니다.

*정연근목사/ 이혜영사모 (큰기쁨교회)*

큰기쁨교회는 목자목녀들과 광주금광교회 주최로 열린 25차 목자 연합수련회에 다녀오셨는데 목자목녀들과 함께 큰 감동과 위로와 도전을 받고 재헌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목자 목녀들의 회복과 기쁨이 교회 전체에 좋은 영향을 주게 되어 더욱 감사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생명의 언어 삶공부를 시작하였는데 가정에서 부부가, 부모와 자녀 간의 생명의 언어(인정과 격려와 칭찬언어)를 사용하면서 관계가 회복되고 삶의 변화들을 경험하면서 매주 감사 나눔이 풍성해져서 아주 즐겁고 행복한 삶공부 시간이 되고 있어서 참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2023년에는 온성도의 언어가 생명의 언어로 변화되기를 바란다고 나누셨습니다.

*박재민목사/ 김시은사모 (참목자교회)*

그동안 성전이전 문제를 위해 기도하였는데 넒고 좋은 장소로 성전을 이전하게 되어서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더 새롭게 영혼 구원하며 제자 삼는 일에

힘쓸 수 있도록 기도 요청하셨습니다.

2023년도에는 가사원에 회원 등록할 수 있는 자격조건이 될 수 있도록 장년 목장이 3개 이상으로 활성화되길 기도하고 있다고 나누셨습니다. 

리포터 이혜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