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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확실히 일하실 때까지 계속!!! (서북다운지역)
김은택 2022-12-05 02:34:29 124 0


서북다운지역은 1121() 오전 11시에 강화도에 있는 우량교회에서 모임이 있었습니다. 석정일 목사님 부부와 한원식 목사님 부부의 섬김으로 즐거운 바비큐 파티를 즐긴 후에, 교회 근처에 있는 근사한 찻집에서 풍성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권영전 목사 (참제자교회)

올해 새로운 가정들이 교회로 들어와서 감사합니다. 최근에 주일예배 후에 있는 분반공부 시간에 공간의 문제가 생기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법인 사업체를 세우려는 집사님이 예배당과 같은 상가건물에 사무실을 얻기로 하면서, 주일에 그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집사님의 사업에 변화가 생겨 사무실 공간을 교회가 전적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10평이 넘는 공간이어서 싱글목장 모임, 삶공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한국어 교실,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공부방 등으로 비용의 낭비 없이 효과적으로 사용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테리어를 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박영열 목사 (엔터교회)

올해 2월에 8명의 멤버와 함께 엔터교회를 개척했는데, 그동안 성장이 없어서 마음이 조금 괴로웠습니다. 그러나 어제 주일예배 때 보니, 13명이 예배에 참석하고 있었고 성탄절에는 3명이 세례를 받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최근에는 엔터교회만의 예배를 드리자는 생각에 고민이 많습니다. 음악이라는 공통점으로 모였으니, 가급적 모든 지체들이 적극적으로 예배에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는 현재 다운교회를 섬기고 있는 두 아들이 함께 엔터교회를 섬기기로 했습니다. 내년이 엔터교회만의 색깔로 시작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믿고 기도 중입니다.

 

 

한원식 목사 (우량교회)

우량교회는 3년 전 두 교회를 통합한 교회입니다. 당시 우량교회에는 60대 이상의 성도들 8명이 있었습니다. 통합 전에 있었던 강화읍에서는 막내였는데, 지금은 교회에서 제일 젊습니다. 지금은 성도들과의 신뢰가 어느 정도 쌓여있는 단계가 되었습니다.


시골교회 특성상 성도들에게 상처와 아픔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대로 가야 한다는 의식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성도들에게 우량교회에서의 은퇴를 선언했고, 성도들은 좋아하면서도 긴가민가합니다.

속회 등을 통해서 성도들이 나눔을 할 수 있는 말문은 트였는데, 소문이 금방 나거나 어디까지 나눠야 하는지 등을 고민하는 과도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어떤 성도님은 저에게 왜 그렇게 힘들게 목회하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알고 보니, 저를 걱정하는 게 아니라 본인이 힘들고 불편한 것이었습니다. 중직자일수록 가정교회 설교가 불편하다는 사실도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올해 2번의 세례가 있었습니다. 교회 전체적인 분위기도 세례의 중요성을 점차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세례에 대해서 할 얘기가 있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최영기 목사님 설교에 대해 많이 공부해서 필요한 목사님들에게 나누어드렸습니다. 하지만 최영기 목사님과 달리, 보통의 목사님은 삶공부와 설교와 행정 모든 것을 따로 본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전체적인 연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여러 목사님들을 섬기면서 교회가 행복해져 보람을 느낍니다.

 

 

김은택 목사 (창대교회)

지난 3달 동안 15명의 성도들과 함께 <생명언어의 삶>을 배우고 실천했습니다. 실천하는 만큼 가정들에 변화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특히 7~8년째 하고 있는 <컴플레인프리운동>으로 인해 성도들이 <생명언어의 삶>을 보다 익숙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생명의 삶> 4기는 9명의 지체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마칠 때까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석정일 목사 (다운교회)

목회자세미나를 섬기기 위해서는 주일 장년 출석 인원의 5% 이상이 해마다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지금이 내년 상반기 목회자세미나 섬김을 신청할 시기인데, 코로나 이후 세례를 받는 숫자가 줄어들어 최근까지 5%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일에 1, 어제 추수감사주일에 3명이 세례를 받음으로써 겨우 5%를 넘기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어제 세례를 받으신 세분은 모두 다운교회의 장애우 사역인 조이부 사역의 결실입니다. 


장애우 사역이 시작된지 4년이 지나 5년 째 접어드는데, 조이부 사역의 결실로 세례를 받을 대상자들이 계속해서 있다는 사실이 참 감사합니다. 교회와 목장에 필요한 분들이 아니라, 교회와 목장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섬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이종환 목사 (영산교회)

15~16년 전에 가정교회를 하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한원식 목사님과의 나눔을 통해서 준비되지 않은 목자 때문이 아니라 내가 준비 안 되어서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고령화되어 있는 영산교회에서는 섬김과 나눔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는 아내는 지역모임에 오는 것도 힘들어합니다. 그런데도 오늘 함께 와주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텐데, 주님 앞에 좋은 평가를 듣고 싶습니다. 그래서 어려워도 가보자고 다짐하게 됩니다. 오늘 뜻밖에도 예전단DTS에서 만났던 백철호 목사님 부부를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갑고 기쁩니다.

 

 

백철호 목사 (서진교회)

어제 추수감사주일을 지냈는데, 풍성한 간증이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심장질환으로 매주 병원에 가야 하는 아기에게 하나님이 기적을 나타내주셨습니다. 교회가 합심해서 기도할 때 하나님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얼마 전에 30대 후반의 한 지체가 부인과 질환으로 치료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었는데, 최근에 항암치료를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2,000년대 중반에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가을에 목회자컨퍼런스에 처음으로 참석했습니다. 그 사이에는 삶공부만 가르쳐왔습니다. 다시 가정교회 모임에 참석하게 된 계기는, 6~7년 후 사역을 마무리할 생각에 어떤 인수인계를 해야할 것인가를 고민했기 때문입니다. 담임목사의 독단적인 리더십과 당회의 월권 등으로 한국교회가 힘들어하는데, 고민 중에 가정교회를 다시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결국은 가정교회는 사역의 어떤 방법이 아니라, 섬김과 기도가 바탕이 되어 있지 않으면 가정교회는 불가능한 교회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담임목사부터 섬김이 체질화되어야 하겠지요. 그래서 저도 성도들 몰래 예배당 청소도 하고, 기도도 더 하려고 노력하고, 관계에 있어서도 일부러 의 위치로 가보기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서요한 목사 (양주꿈찬교회)

가정교회 토양작업 실패라는 생각에 괴로워했지만, 최근에는 감사할 것이 많아져서 감사합니다. 전에는 나에 대해 기대치가 높았으나, 지금은 기대치가 없어서 감사합니다. 스스로 실패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제가 너무 서툴렀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서부터입니다. 현재는 목장 세 개를 하면서, 세 목장의 목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목장으로 모이면 너무 재미있습니다. 어제는 추수감사주일을 맞아서 바비큐 파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잘 드시고 기뻐해서 감사합니다.

 

 

최성영 목사 (동산교회)

코로나 이후 건강이 잘 회복되지 않고 있습니다. 연말과 연초에 힘이 있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최근에는 좋은 제안을 받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자격이 되신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마가복음 설교를 할 수 있는 것도 감사합니다.


최영기 목사님과 대화 중에 하나님의 영광이 관념적이면 죄책감만 커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상처가 열정의 동력이었는데, 이경준 목사님과 석정일 목사님을 통해서 가정교회에 대한 오해가 많이 없어졌습니다. 2023년에는 열매가 있는 목회를 기대하고 소망합니다.

 

 

리포터 김은택 목사였습니다.

석정일 : 김은택 목사님, 수고와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강화도에서의 즐거웠던 시간이 다시 생각나서 참 좋습니다. 12월 모임도 기대가 됩니다. (12.05 02:51)
김현희 : 석목사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을 하게 되네요..엔터교회도 기도를 하면 할 수 록 하나님이 교회가 필요한 사람을 보내주셔서, 처음에는 무엇을 해보거나, 뛸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이제는 멈추어서 가슴을 더 넓힐준비, 영혼을 위한 더 깊은 기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엔터교회로 나아가야 겠다는 생각을 주십니다. 12월25일 첫 세례식 '이월,김훈식,이기택'형제들인데, 이 들을 교회의 씨앗으로 주시겠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씨앗이 잘 심어지도록 섬기겠습니다. 지역에서 항상 풍성한 섬김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가는 길이 외롭지 않습니다. 김은택목사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12.05 04:03)
김재정 : 김은택 목사님의 생명의 삶 감당, 최성영 목사님의 건강 회복, 제목을 위해 중보기도 하였습니다. (12.05 13:58)
서은영 : 김재정목사님 감사 합니다
지역 모임의 리도의 열매를 더 드라마틱 하게 느낀 한달 이었습니다 (12.16 20:59)
서은영 : 김재정 목사님 늘 기도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역 모임에 기도의 열매를 드라마틱하게 느낀 한 달이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12.1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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