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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마지막 지역모임이 동문교회를 은퇴하시고 새로이 장막을 신축하시고 입주하신 민기태 목사님 댁에서 모였습니다. 반가이 맞아주시는 민목사님과 사모님과 인사를 나눈 후 먼저 집 구경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층은 두 분이 사용하시는 공간으로 그리고 2층은 서재와 게스트룸으로 꾸며진 아담한 집에서 하나님의 일하심과 은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함께 축하하며 “찬양하라 내 영혼아”로 주님께 찬양을 올려드리고 이재철 목사님의 기도로 본격적인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 주원교회 임군학 목사님 & 김혜화 사모님 40일 특별 새벽기도회를 은혜 가운데 마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리며, 전주 지쁨넘치는교회 김영주 목사님을 모시고 부흥성회를 진행하였는데 목자 목녀들이 힘을 얻고 또한 내적으로 갈등하는 분들이 다시 용기를 얻게 된 기회가 되어 감사 감사하며, 또한 오래된 교인들의 남편 2명에게 침례를 베풀었고 앞으로도 계속 침례를 받을 분들이 대기하고 있답니다. 임목사님이 11일(주)-14일(수)까지 용현동교회(박광필 목사님 시무)에서 목자목녀들의 간증과 함께 부흥회를 인도하게 되었는데 이 성회를 통하여 용현동교회 성도님들에 가정교회에 대한 도전들이 생길 수 있도록, 그리고 25일 오후5시에 있는 VIP 초청 천국노래잔치가 레이저쇼와 함께 진행되는데 초대된 VIP들이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중보해 주세요. 
* 민들레교회 김중규 목사님 세례를 1년에 2회를 베풀고 있는데 지난 주에 3분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역목자의 사모님(김혜화 사모님)께서 민들레교회 사모님을 1:1로 양육 중에 있는데 긍정적인 변화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또한 시범 목장이 평안하게 잘 진행 되고 있어 감사를 드립니다. 100%는 아니지만 가정교회 분위기가 점점 형성되어 가고 있음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시범 목장을 운영하며 잘 준비하여 내년 부활절 즈음에는 본격적으로 목장이 시작될 수 있도록, 그리고 새해부터 시작하려고 하는 가족목장도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중보를 부탁합니다. 
* 동문교회 민기태 목사님 & 안혜자 사모님 은퇴를 하시고 오피스텔에 머물면서 집 공사 마무리를 진행해 왔는데 계획보다 조금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옆에 새로 집을 짓는 공사로 인하여 비에 토사들이 쓸려내려 가면서 기초부분이 드러나 준공허가 일정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잘 마무리하고 입주하게 되어 감사하며, 또한 후임 목사님이 교회를 잘 섬겨 조금씩 교회가 성장하고 있어 감사... 은퇴 후에도 목사님은 월 1회 설교와 매주일 축도로 교회를 섬기고 계십니다. 아직 주변 정리를 위한 조금 미비한 공사들이 남아있는데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 중보를 부탁합니다. 
* 열린문교회 이재철 목사님 & 라삼숙 사모님 지난 달 말 1박2일로 시무장로님(초원지기)들과 강원도 강릉 경포대에서 워크삽을 진행하였습니다. 고스톱 윷놀이, 기부천사 윷놀이로 교제도 하며, 교회의 방향? 초원지기 장로는 무엇을 준비해야할까? 등 궁금한 것, 또한 제안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너무나 흡족하고 좋았답니다. 그래서 매년 이 모임을 진행하기로 하였는데 짝수 년에는 초원지기를만, 그리고 홀수 년에는 배우자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계획과 예산을 세웠습니다. 아뭏튼 비전을 공유하고 힐링하는 아주 좋은 시간 됨에 감사..그리고 17일(토) VIP초청 잔치가 있는데 연합교회의 행사가 아니라 목장의 적극적인 참여로 VIP들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중보해 주세요. 
* 세빛교회 이희준 목사님 & 이정순 사모님 2022년 하반기 삶공부가 마무리 되어 가고 있습니다. 말씀의 삶 공부는 지난 주에 은혜 가운데 마쳤고,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은 오는 주에 마치게 됩니다. 삶공부를 통하여 자신과 교회를 진단하고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됨에 감사하며, 40일 감사 일기 쓰기 신앙 첼린지를 은혜 가운데 마치고 이어서 지금은 중보기도 8주간 신앙 첼린지를 하고 있는데 참여하는 성도들이 구체적인 중보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그리고 코로나 이후 무너진 교회를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리셋할 수 있는 지혜를 위하여 중보기도해 주세요. 가족 목장의 정착을 위해서도요. 
그리고 오늘 개인적인 사정들도 참여하진 못한 교회들의 소식을 나누었습니다. 용현동교회 박광필 목사님은 교육이 있어서 참여하지 못하셨는데 11일(주)-14일(수)까지 임군학 목사님을 강사로 부흥성회가 있답니다. 이 부흥 성회를 통해서 가정교회 정신으로 재무장하고 장로님들과 중직자들이 함께 동역하며 아름다운 가정교회를 세워 갈 수 있도록 중보해 주세요. 그리고 벧엘의 집 김경혜 목사님은 지난 주 금요일부터 머리가 무겁고 통증이 있어 뇌졸증 검사가 예약에 되어 있어서 참여하지 못하였는데, 검사 결과 아무런 이상 없이 강건하여 사역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중보해 주세요.
사역과 삶을 나눈 후에 각 교회들과 각 가정들의 기도제목을 가지고 함께 합심하여 기도한 후 지역 목자이신 임군학 목사님의 기도로 모임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이후 점심식사를 하며 교제한 후에 각 자의 사역지로…
2022년 함께 함이 행복이었습니다. 함께 할 수 있음이 은혜 였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모든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상 리포터 이희준 목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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