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다짐으로 출발하는 신년 첫 모임

안산 만나A조 모임(2023. 1. 20. 금. 오전 10시)은 찬송가 188장(무한하신 성령님)으로 성령님을 사모하고, 한해 목회를 어떻게 할 것인가? 각자의 목회 계획을 나누고 모두에게 주고 싶은 한마디 덕담으로 축복된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영길 목사(홍송희 사모)/ 저희는 기본을 점검하고 회복하는 한해가 되기 위해 가정사역과 기도사역 그리고 목장을 점검하고 다음 세대를 살리기 위한 구체적인 점검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덕담 한마디=> 모두들 건강하세요!

홍송희 사모/ 큰 딸 슬기의 결혼식이 3월 초에 잡혔고요, 현재 공동체의 지체들과 함께 21일간 다니엘 금식기도 진행 중 입니다. 금년은 말씀과 더욱 가까이 하려합니다. 덕담 한마디=> 성령님과 행복한 사역하세요!

노주복목사(이연화 사모)/ 2023년은 강단기도를 매일 2시간 이상 하려 합니다. 주일연합예배에서 기도 자체를 부르짖는 기도로. 금요 기도회 대신 토요기도회를 회복하여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목회에 주력하려 합니다.

덕담 한마디=> 더욱 힘써 기도합시다!

이연화 사모: 기도에 힘쓰고 개인적으로 드럼을 배우고자 합니다.

덕담 한마디=> 기도 제목이 모두 응답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조경희 목사(김영희 사모)/2023년은 교회가 성경적인 신약교회 회복의 해로 잡았습니다. 1월 말에 휴스톤 연수 및 목회자 세미나 참석합니다. 3월부터 생명의 삶을 진행하려 열심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저희도 수요기도회를 성령님의 강한역사가 있도록 기도에 집중하려 합니다. 금요일에는 목장모임으로 바꾸고, 교회적으로 3개 이상 목장이 정착되기를 소망합니다.

덕담 한마디=> 독수리처럼 비상하는 한해 되십시요!

김영희 사모: 휴스톤 연수 준비 중입니다. 지역 목임에서 가정교회 모습을 듣고 배우고 있지만 특별히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깨닫기 원합니다. 금년은 자신의 틀이 깨어지고 주님이 원하시는 교제를 많이 하려합니다. 어린이 주일학교 시작하려합니다. VIP를 적극적으로 접촉하고 목장모임에 초대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덕담 한마디=> 각 교회마다 VIP가 많이 와서 부흥있기를 기도합니다.

이명희 목사/ 3시간 기도가 나를 바꿀 줄 믿습니다. 2023년도 치유기도와 결단의 시간을 주일 연합예배의 순서에 가지려 합니다. 성령님의 임재가 있도록, 하나님의 고유권한이 세워지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덕담 한마디=> 하나님의 권위가 세워지는 한 해가 되십시요!

김종문목사(김경숙 사모)/ 2023년은 그동안 쌓아온 것들을 성도들이 직접 실행하도록 목사가 코칭하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7개 장년 목장과 3개의 청년 목장이 있는데, 그동안 매월 2회의 초원지기 모임으로 함께 먹고 나눔이 매우 좋았습니다. 금년은 20명을 목자로 세우고 섬기려고 목표로 잡았습니다. 덕담 한마디=> 모두 건강하십시다!

김경숙 사모: 직접 목장을 섬기며 밥을 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점점 자신감이 생깁니다. 2023년은 목장을 더욱 잘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주일학교를 11시에 실시하고 힘이 들더라도 기도에 더욱 매진하여 영적 강건함을 입으려 합니다. 헬스하려고 6개월간 등록했습니다.

덕담 한마디=> 항상 성령 충만하십시요!

전체적으로 목자의 조언으로 모임을 마치고 맛난 점심 식사교제를 가졌습니다.

목자의 조언=>가정교회로 교회가 잘 정착되지 않는 것은 가정교회를 프로그램으로 접근하기 때문입니다. 가정교회는 정신입니다. 성도와 공동체가 변화되기를 바라기 전에 내가 먼저 변화되어야 합니다. 서두른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가정교회를 잘하는 분의 칼럼과 영성을 공급받으십시오. 가정교회 정신을 배우도록 하십시오. 가정교회를 잘하는 분들과 직간접으로 교제하며 선한 영향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시 한 번 ‘가장 오래된 새 교회’를 정독하시기를 권면합니다. 섬기는 교회와 잘 맞는 교회에서 섬기는 목회자세미나를 한 번 더 참석하시기를 권면합니다. 컨퍼런스와 지역모임에 절대 빠지지 말고, 가정교회 정신을 이어 받으세요. 가정교회는 프로그램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정신입니다. 가정교회사역원에서 가사원장님들의 칼럼을 다 읽으십시요. 앞선 자들에게 듣고 보고 배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리포터 조경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