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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백지 위에 그리는 가정교회(서울 신림지역)
이정률 2023-01-26 20:33:33 119 1

2023 1 지역모임 보고서

새하얀 백지 위에 그리는 가정교회

 

일시: 2023 1 19() 오후 4-7

장소: 영도교회

 

  새해 모임에 김기민 이민영 선교사님 부부가 VIP 오셔서 자리를 빛네 주셨습니다. 선교사님 부부는 지난 12 모임에 VIP 오신 송대현 목사님이 섬기는 바로그교회에 출석하고 계십니다. 선교사님 부부에 대한 소개는 아래 나눔을 보시면 되고요, 여기서는 송대현 목사님을 잠깐 소개해 드립니다.

 

  송대현 목사님은 이랜드에서 7년동안 근무하신 합동신학교에서 공부하고 온누리교회 부목사로 섬기다가 중국 선교사로 파송 받았습니다. 중국 청도에서 혈혈단신으로 개척해서 성인 3백명이 모이는 성장도 경험했습니다. 2014 출신교회인 대림교회에서 담임목사 청빙을 받았습니다. 전통적인 대림교회에 온누리교회 시스템을 접목시켜 단기간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목회를 열심히 하고 교회가 성장할수록 목회자가 지치고 힘들어지는 구조에 대해서 깊은 회의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송대현 목사님은 자신에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인하고자 대림교회 담임목사를 사임하고 바로그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아름다운 가정교회를 세우실 같아서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송대현 목사님! 소명해 사모님! 그리고 김기민 선교사님! 이민영 선교사님!

모두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송대현 목사 소명해 사모(바로그교회)


송대현 목사

우린 개척교회로 시작했기에 하얀색 도화지 위에 그리고 싶은 것을 마음껏 그리는  목회를 하고 있다. 물론 가정교회의 그림이다. 지금은 주일예배 하나만 드리고 있다. 전통적으로 교회가 하던 일을 하지 않고 있어서 직무유기가 아닌가 하는 염려도 살짝 있다. 그런데 3개월 정도 해보니 너무 좋다. 너무 많은 예배가 교인을 수동적으로 만든다는 생각도 했다. 예배를 여러 드리게 하기보다는 하나님에 대한 개인적인 친밀감을 가르치고 싶다.

설날 지나서 원형목장을 시작한다. 현재 출석은 성인 40, 학생 16명이다. 그래서 부부 목자 2가정, 싱글 목자 사람 해서 모두 사람으로 원형목장을 시작해보려고 한다. 생명의 삶도 벌써 17명이 신청했다. 낯섬과 두려움으로 가정교회의 걸음을 뗀다. 가정교회 목사는 하루 시간씩 기도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런지 이제 이해가 된다.  

 

소명해 사모

온갖 어려움을 뚫고 성도님을 준비시켜 주시고 보배같은 아이들도 보내주셔서 하나님께 감사했다. 일주일에 한번 진하고 강하게 예배 드리고 예배 후에는 아이들 어른들 모두 함께 모여 밥을 먹는다. 교회 구석구석 일군들을 세워주셔서 매주 밥도 먹고 영육으로 강건하게 있어서 감사하다. 이제 본격적으로 가정교회를 시작하려 하는데 부담이 되었는지 몸이 조금씩 좋아진다. 체력이 회복되어 기쁨으로 원형목장을 섬길 있으면 좋겠다. 그래서 좋은 목자들이 세워지고 우리 안에서 신약교회의 모습이 온전히 이루어질 것을 믿는다


김기민 목사 이민영 사모(선교사


김기민 목사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사역하다가 돌아왔다. 지금은 평택에 살면서 주중에는 인도네시아교회 사역을 돕고 주일에는 서울에 있는 바로그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요즘은 지역 목사님들과 만나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고 교제하는 시간도 많다. 인도네시아에서 사역할 유치원을 운영했다. 바라고 기도하는 것은 우리가 양육하고 훈련했던 사역자들이 온전한 사역자로서 자립해서 지난 우리 사역을 이어서 감당해주는 것이다

 

이민영 사모

우리 지역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오신 분들이 많다. 그래서 바쁘다. 혼자 계신 분을 위해서 맛있는 것도 사드리고, 기도해드리면서 심방하고 있다. 우리가 선교센터를 운영할 있다면 지금보다 섬길 있을 같다는 아쉬움이 있다. 그래도 지금 거주하는 곳에 방이 개나 되어 집에서 목장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달에 한번은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다문화가정 사역자들과 함께 모여서 기도하고 있다. 가정교회 모임에 오니 느낌이 너무 좋다. 모두 살아 있는 같고 생명력 넘치는 삶을 살고 있는 같다. 다른 모임과는 내용적으로도 영적으로도 많이 다르다는 느낌이 든다. 많이 배울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태영 목사 김은정 사모(가산중앙교회)


김태영 목사

가지 감사가 있다. 하나는 삶공부를 마친뒤 많은 은혜로운 간증이 쏟아진 것이고  하나는 평신도 리더십 중심으로 교회 학교 사역이 활발히 진행된 것이다. 코로나 기간에 부교역자를 구할 없어서 담임목사인 제가 교회 학교를 맡을 수밖에 없었는데 전화위복이 같다. 우선 신실한 평신도 교사들이 세워졌다. 그리고 교회 학교를 여러 단계로 나누어 단계마다 교육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이수하면 다음 단계로 진급할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교역자없이 평신도 중심의 사역이 이루어져 감사하다

 

김은정 사모

대면으로 말씀의 삶을 인도하였고 이번 주에 마쳤다. 삶공부 하는 내내 잔치 분위기였고 인도자로서도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다. 서로 먼저 섬겨주려는 자세가 말씀에 은혜 받은 표시 같아서 모습 자체로 위로와 감사가 되었다코로나로 인해 계속 고립되어 있다가 자리에 모이는 자체를 모두 좋아했고 서로 얼굴을 보면서 위로가 되는 같았다. 무엇보다 제일 많이 회복된 사람이 인도자인 저였다.  


이정률 목사 장순미 사모(관악교회)


이정률 목사

얼마전 우리 교회 장로 분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출석하지 않고 있다. 우리 교회에서 태어나서 장로가 되신 분이라 누구보다 주인 의식이 강하고 책임감도 많은 사람이다. 교인들도 이분을 자랑스러워하면서 의지하는 부분도 있는 같다. 그런데 코로나를 지나오면서 교인들이 따라주지 않고 교회 분위기도 예전같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일종의 항변하는 뜻으로 사직서를 제출한 같다. 교인들이 많이 흔들릴 알았는데 오히려 차분했고 장로의 무책임을 탓하는 사람이 많았다. 교회가 이전보다 성숙해진 같아서 감사하다.

 

장순미 사모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만지시고 계신 같다. 어려움이 있어도 교인들이 좀체 흔들리지 않고 조용히 지켜 보는 사람이 늘었다. 평소에 저하고 사이가 좋지 않고 가끔 대면할 때도 저의 모든 에너지를 빼앗아 가는 장로 부인이 계신다. 잠시 그분들과 마주치더라도 긴장이 되어 피곤해지기 일쑤였다. 그런데 얼마 분과 대화할 기회가 있어서 거의 10년만에 마주 앉았던 같다. 대화해보니 마음이 많이 열려 있고 저를 무한정 칭찬해주어 무엇보다 기쁘고 감사했다


박성진 목사 김지혜 사모(영도교회)


박성진 목사

우리 교회는 싱글 목장이 다섯개가 있다. 싱글 목장 사역을 본격적으로 맡아서 시작해보려 한다. 기도하면서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중이다. 지금은 가정교회 정신을 따라 매주 청년들 먹이는 일만 계속 하고 있다. 음식준비 하느라 고되지만 청년들이 무척 좋아하고 새로운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앞으로 진행될 가정교회 목장 모임이 이루어질 있도록 기도해달라

 

김지혜 사모

남편과 함께 싱글 목장을 섬기면서 한편으로 어린이부도 맡고 있다. 요즘 어린이부가 많이 성장하고 안정 같아서 감사하다. 올해는 저학년 아이들의 부흥과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비전을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싱글과 어린이 사역 모두 회복되고 성장을 이루어 우리 모두에게 소망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원재춘 목사 김지희 사모(갈보리침례교회


원재춘 목사

우리 교회 24 목장 가운데 싱글 목장이 가장 변화가 많고 생명력도 왕성하다. 중고등부에서 100명의 졸업생이 대학부나 청년회로 올라왔다. 가운데 10명이 교사로 재헌신하고 목자로 세워졌다. 이들이 얼마나 순수하고 열정이 넘치는지 모른다. 목자들이 중고등부 학생들의 점심을 직접 준비한다. 여전도회에서 도와주겠다는 것도 거절하고 목자들이 직접 요리하면서 섬겨주니 중고등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이들을 보면서 가정교회의 힘을 새삼 느끼고 있다.

 

김지희 사모

어린이부 재적이 75명인데 아이들 입학 숫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아이들이 자라서 진급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만큼 보람은 없다. 우린 크리스챤 대안학교를 하고 있는데 얼마 대안학교 등록제가 생겼다. 대안학교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등록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좁은 공간을 확장해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등록 조건에 맞지 않는다. 미등록이 되면 세금감면 여러 가지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 언제 다른 제재가 들어올지 몰라 불안하다.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시는만큼 감당할 있기를 기도해달라.


김종석 목사 현승희 사모(목자, 신림교회)


김종석

올해 계획을 세울 내년 봄쯤 평신도 세미나를 해보면 좋겠다는 마음을 주셨다. 평세를 하려면 보여줄게 있어야 하는데 우린 보여줄 있는게 별로 없다는 생각도 잠시 했다. 그런데 평세 하시는 목사님들은 평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특별한 은혜가 있다면서 믿음으로 준비해보라고 격려해 주었다. 평세 한번이 부흥회 열번 효과가 있다고 하니 올해는 평신도사역위원장을 세워서 준비해보려고 한다. 목자와 목녀가 모두 긴장하여 준비할 있도록 기도해달라.

 

현승희 사모

감사의 삶을 인도하면서 안에서부터 감사가 터져 나올 있게 해주신 일이 감사하다연말과 연초에 여러 가지 일로 분주했다. 하림이 결혼식이 있었고 그동안 망설이던 운전연수도 받았다. 새해 특새도 있고 올해 나에게 주신 말씀으로 심방도 하고 있다. 몸이 지치니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았다. 해야 일이 많아서 그런지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었다. 그런데 다행히 기간에 감사의 공부를 인도하게 해주셨다. 감사 일기도 쓰고 책도 읽어야 하니 불평하는 입을 닫게 해주시고 감사의 말을 계속 하게 하셨다. 나를 위해서 준비해 놓으신 삶공부 같아서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느껴져 감사하다. 


리포트 이정률 목사



김종석 : 현장감 있게 잘 정리해서 올려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신림지역 목사님들 올 한해도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사역에 놀라운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01.26 21:01)
이경준 : 송대현 목사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가정교회 안에서 다시 만나게 되니 좋습니다. 세미나 또는 컨퍼런스에서 만나게 되겠지만, 빨리 만나고 싶네요. 제 연락처는 가사원 네트웍 주소록에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01.27 18:49)
김재정 : 박성진 목사님의 가정교회 목장 모임 진행, 김종석 목사님의 평세 준비, 제목을 위해 중보기도 하였습니다. (01.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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