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시간에는 청소년 아이들을 예수님 안에서 성공시켜주시려는 원종찬 강도사님의 성령 충만한 열정이 진정성 있게 느껴 감동이었고 좋았습니다.
청소년부 자체에서 밴드를 구성해서 열정적으로 찬양하는 찬양대의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저희 친구들도 그런 모습이 좋아 보였는지 우리도 저렇게 악기를 가지고 밴드 활동을 하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설교를 해주셔서 설교가 잘 들리고 말씀 적용할 것들을 쉽게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우리교회 청소년부가 평소에는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관심이 없다는 걸 느낄 때가 많았는데 이번에 한 친구는 나눔 중에 ‘겨자씨만한 믿음’이라는 키워드가 마음속에 남아 믿음을 잃지 말아야겠다고 말해주어 신기하기도 하고 인상 깊었습니다.
<찬양 시간>
3) 목장모임 때 받은 은혜 (아이들 소감 포함)
목장모임을 하는 목원들이 어른스럽고 진정성 있게 모임에 임하는 태도가 보기 좋았습니다.
서로 가깝고 친하게 지내는 모습 또한 부러웠습니다.
고3 친구가 목자로 섬기는 모습에서 하나님을 향한 확신 있는 믿음의 본을 보여주고 있어 동생들에게 좋은 모델이 되는 건강한 목장을 보았습니다.
장년 목장모임처럼 기도, 찬양, 광고, 나눔 등으로 사역을 분담하고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자신의 사역에 책임감을 가질 수 있어 진짜 목장모임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 교육목자가 아닌 청소년 목자가 목장을 이끌어 가는데 있어서 목원들에게 도전이 될 수 있다는 것과 성장해가는 청소년부 속에 벌써 리더가 있다는 것이 든든하게 생각되어 가장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친구들도 목장에 대한 질문에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청소년 목자를 보며 놀라기도 하고 일주일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기도제목을 나누는 것을 본받고 싶다고 표현했습니다.
<청소년 목장 모임>
<청소년 목장 모임>
4) 혜성교회 적용 및 결단
되고 있는 것을 보게 하셨으니 청소년목장도 모임 순서를 그대로 적용해보자는 결단이 섰습니다.
바로 목장모임 지침서를 만들어서 적용해 보겠습니다. 또 적용해야 할 것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일단 청소년부들이 찬양에 적극적일 수 있도록 찬양대를 세우는 일을 시작하고, 예배에서도 요약지보다 더 효과적으로 아이들에게 말씀을 이해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목장 모임도 '힘들어하니까 빨리 끝내줘야지'가 아니라 진정한 목장모임에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사역을 배분하고 목장 순서에 맞춰 목장을 진행하는 훈련을 해나가야겠습니다.
저희도 멋진 청소년 목자들이 많이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원선교제일교회 강도사님 청소년부 학생들 오픈한 목장식구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바쁜 시간 내주시고 한 사람 한 사람 이름 새겨가며 선물 준비해주시고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탐방을 통해 리더쉽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고 왔습니다. 영혼 사랑하는 예수님 마음과 예수님 안에서 성공시켜주시려는 진정성 있는 마음, 학생들이 그 마음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 전체적인 분위기가 좋아 보였습니다.
섬김을 받았으니 저희도 섬기는 청소년부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성혜성교회 청소년부 단체 사진>
<화성혜성교회 청소년부 담당 박선혜 전도사님>
<피드백 및 질의응답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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