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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도 벚꽃이 피기시작하는
*3월 21(화) 오전 10시에
*흩어지는교회당(한희석 목사)에서 모였습니다.
지역목자님의 컨퍼런스 답사소식은 우리 지역이 함께 준비하는 5월의 목회자컨퍼런스가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다는 긴장감을 불어넣기에 충분했습니다.
1.전두선,유정애(지역목자,대전광염)
삶공부 잘 진행되어서 4월 중에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3월 첫 주일에 새로운 학년을 시작 하며 "다음 세대 세움 블레싱"(주일학교 부장들이 나와서 브리핑, 축복해 줌)을 하면서 교사들이 잘 서 있고, 가정교회 정신에 맞게 잘 세팅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 감사했습니다. 어린이 삶공부도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1인 1사역을 잘 정착되어 사모의 사역이 제법 많이 줄었습니다. 중보기도사역들이 잘 이뤄져서 기도응답의 기대가 커지고, 응답이 되어서 만족도 커지도록, 4월에 연합으로 섬기는 평세, 잘 섬기고, 섬기는 목장중 한 목장이 4월말에 분가를 준비하는데, 은혜 가운데 분가하도록, 사모의 기도제목은 늘 새로운 열정이 샘솟도록입니다.
2.김광영,윤동주(주빛)
지난 달 필리핀 잘 다녀오게 하심 감사합니다. 선교가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고, 한국에서 복음 전하는 것도 목원대에서 선교훈련 강의하는데 들어주는 것도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초원모임을 처음 했습니다. 평소에도 자주 만나지만 초원모임으로 만나면서 어려움을 더 깊이 알게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초원모임 준비하느라 수고한 사모에게도 감사했습니다.
사모는 여성도들을 계속 만나러 다닙니다. 누구에게도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을 지지해 줘야할텐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올 여름에 100여명의 청년들을 예상하며 캠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을 보내주시고, 복음 안에 도전과 변화가 일어나도록, 우리교회에 사역자가 3명인데, 그들의 성장을 인내하며 기다려줄 수 있도록, 홈스쿨링을 잘 하고, 빨래방이 잘 운영되어 사역자들의 일자리 창출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성도들이 평신도세미나에 많이 신청하고 참여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3.박민재,한송희(대덕양문)
1월말 교회설립 30주년 행사 잘 마쳤습니다. 3월부터 목장시작하고, 오는 주일부터는 주일점심식사를 하자고 했는데, 교회 리더들이 잘 따라와 줘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30대 싱글들을 장년으로 편성하고 싶었는데, 맡을 사람이 없어 사모가 맡기로 했습니다. 전교인이 기도하기를 바라며 1시간씩 교회당에 와서 기도하자고 했는데, 기도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서 감사합니다.
담도암수술을 하신 어머니께서 부활절에는 교회당에 가서 예배드리기 원했는데, 탈장이 생기고, 앞으로도 2년은 지켜보자고 해서 많이 우울하십니다. 어머니를 돌보는 아내가 잘 버틸수 있도록, 나도 잘 버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주일식사를 모든 성도들이 기쁨으로 헌신하도록 기도해 주시고, 목장을 섬기는 데 지혜가 생기도록, 학부모님들을 자주 만나는 데, 잘 섬겨서 믿음으로 이끌 수 있도록, 영혼구원의 열매 맺히도록 기도해 주세요.
4.나은식,윤혜경(주는)
목장을 시작하고 이제 두 번째 모였는데, 목자목녀들도 좋아하고, 목원들도 좋아합니다. 어떤 목녀는 자신의 삶의 패턴을 이제는 목장에 맞추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첫 초원모임(조모임)을 했는데, 목자,목녀 모두 행복해 했습니다. 목장모임을 순서대로 잘 진행하고, 목원들이 각자 맡은 사역을 잘 담당하고 있습니다. 참석하기 힘든 목원의 남편이 관심을 가지고 목장에 참석하도록, 생명의삶과 4/2(주일) 오후에 모이는 예수영접모임위해 기도해 주세요. 사모의 위염,역류성 식도염이 치료되도록, 신장이식수술을 한 후에 통증과 고열로 힘들어 하는 남궁철 성도님의 회복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5.이봉일,조원자(하늘비전)
신입목자,목녀들이 목자,목녀한 지 10년 된 사람들처럼 잘 적응하고 있어 감사하고, 분가를 두 번째 한 목장이 나눔이 더 깊이 되어 감사하고, 30대 싱글들의 목장이 스스로 식사 준비하고, 이 목장들로 인해 교회적으로도 역동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5/12-14까지 김광영 목사님의 주빛교회와 함께 최영기 목사님을 모시고 집회를 합니다. 그 때 VIP들을 데려와 결실이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저희 부부가 건강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6.한희석(박소연)(흩어지는)
평일에는 제가 성도들을 심방 많이 하며 밥 같이 먹고, 주일에 아내가 밥을 해서 같이 먹고 있으니, 가정교회의 정신을 세워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하고는 있지만, 복음이 어려움을 잘 이겨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우바발로'모임은 주말에 아버지와 함께 풋살을 하며 가족중심으로 가정이 세워지도록 돕고 있습니다.
성도들 가정이 강건하고, 사모와 성도들 평새에 빨리 참석하도록 기도 해 주시고, 부부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요산, 간, 중성지방 수치가 높습니다.
리포터 나은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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