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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문을 연 카페 브릿지(브릿지교회)에서 3월의 모임을 가졌습니다.  김병태 목사님, 이경희 사모님(은혜성서침례교회) -지역목자
교회에서 온 성도가 힘을 합하여서 새롭게 출발하는 가정을 위해 결혼예배를 마치 축제 처럼 준비를 해서 예식장을 빌리지 않고 교회에서 함께 하였습니다. 예배 후에 고백이 이제 완전히 가족이다. 였습니다. 이번에 기도하며 다음세대 사역을 위해서 교육목자를 세웠습니다. 처음에는 기대 반 걱정 반 할까? 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본인이 스스로 결정하고 교육목자를 하기 시작했고 청년의 부모님과 교회의 성도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그리고 교육목자가 된 청년과 다음세대 교회에 불어올 새로운 바람을 기대합니다.
김승관 목사님 이옥경 사모님(예담교회)
 어린이 생명의 삶을 진행했는데 아이들이 생각 이상으로
너무 잘 따라와서 감사했고 아이들이 다음 삶 공부는 또 있는지 언제 하는지 물어와서 더욱 감사하고 아이들과 더불어 함께 시작한 어린이 부모의 삶도
너무 좋은 반응을 보여서 감사합니다.
최근에 어려운 일을 겪으신 성도분이 있는데
목장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함께 목장을 하며 섬기면서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목장의 힘과 가정교회의 힘을 느낍니다.
최근에 주님의 은혜로 교회 가까이로 그리고 좀 넓은 집으로 이사를 해서 감사한데 어떻게 정리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신현섭 목사님, 안인실 사모님(한소망 성서침례교회)
 최근에 소통과 나눔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냥 이렇게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진행했었던 것들이 충분히 소통되지 않아서 오해하고 감정을 상하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려움을 겪으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점검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간 가운데 더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며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더 힘을 내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정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 한 가지 감사한 것은 몸에 불편했었던 것들이
의사도 깜짝 놀랄정도로 회복이 되어서 감사합니다.
교회에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계신데
어떻게 삶공부를 가르치고 나눌지 기도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박명희 목사님(태평교회)
부활절을 맞이해서 계속해서 VIP들을 섬기고 교회로 초쳥하고 있는데
교회에 점점 더 쉽게 들어오시고 마을과 교회의 관계가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사랑하고 서로 섬겨야 합니다. 라고 말씀을 선포하며 먼저 성도님들에게 다가가 사랑합니다. 이야기하고 섬길 때 성도님들도 같이 변화되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지역 특성상 집성촌이고 연세가 높으신 분들이 많아서
삶공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계속해서 시도하고 있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병권 목사님 오수정 사모님(브릿지교회)
하남아름다운교회에서 브릿지교회로 이름도 바꾸고 장소도 이전하여서 카페교회로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교회 안에 다문화 가정이 있어서 어떻게 섬길까 기도할 때
문화와 문화를 연결하고 세대와 세대를 연결하는 브릿지와 같은 교회를 꿈꾸게 하셨고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희보다 저희를 더 걱정하고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셨고 다음세대 아이들이 함께
페인트 칠과 책상 마무리 사포질까지 함께하였습니다.
카페교회를 한다고 했을 때 믿지 않는 VIP들이 더 좋아해주시고 환영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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