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예일지역 모임은 2023.5월 21일 주일 오후 6시 수지 예일교회(박태규 목사)에서 모였습니다.

*박태규 목사 (지역목자)/ 김성남 사모 (수지예일교회)*

수지 예일교회 박태규 목사님과 김성남 사모님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행사를 진행하며 VIP들이 함께 참여하게 된 것에 감사하고, 6월에는 VIP 초청 전교인 한마음 축제를 준비한다고 했습니다. 교회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시 회복되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이번 목회자 콘퍼런스에서 코칭 모임에 참석했는데 가정교회를 하며 집중도가 부족한 것을 발견하고 좀 더 가정교회 집중도를 높여 나가기로 했고, 세 축 가운데 삶 공부가 제대로 세워지지 않고 있는데 새로운 마음으로 삶 공부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매월 첫 주 진행되고 있는 미라클 세븐 새벽 기도와 수요기도회를 통하여 기도의 불씨가 타오르고 교회 안에 영적 회복이 강력하게 일어나기를 위해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오성호 목사/ 김영란 사모 (염광교회)*

수지 염광교회 오성호 목사님과 김영란 사모님은 최근에 교회 안에서 새로운 움직임들이 나타나는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5월 첫 주 일에 불신 가족들을 초청하여 함께 예배드리는 시간에 많은 가족이 나와 주었고, 그 행사를 위해서 많은 성도가 마음을 합하여 봉사하는 모습과 또 교회 가운데 기도의 시간이 나타나는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간섭하심임을 고백한다고 하셨습니다. 최근에 줌. 기도회를 시작하여, 화/목/토요일 함께 기도함으로써(플러스 수요, 금요 기도회) 월요일을 빼고는 모든 날에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교회 안에 기도의 열기가 흘러넘치기를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정교회 세 축 가운데 하나인 생명의 삶공부에서도 많은 은혜가 되고, 참석자들 사이에도 서로 교제하고 챙겨주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모습이 나타나며, 또 연이어서 새로운 삶 삶공부를 하자는 의견으로 모이고 있어서 너무나 큰 격려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가족 초청 예배를 시작으로 성도들 사이에 가족 전도뿐만 아니라 이웃 전도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어서,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에는 VIP 명단을 받고 함께 기도하며 VIP 초청 예배로 확대 시행함으로써,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교회가 되기를 힘쓰고자 하며 이를 위하여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김태호 목사/ 김금란 사모 (동행교회)*

용인 동행교회는 색소폰학원생들을 VIP로 섬기고 있는데 많은 분이 교회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으로 변하고 있어 감사하다고 합니다. 중학생 한 명이 예배에 참석하는 기쁨을 누리고 있고 사모님께서 예배 찬양 시간에 드럼을 연주하고 싶은 소원을 가졌는데 소원대로 드럼을 배워서 찬양 시간에 섬기게 되어서 감사하다고 합니다.

인천에서 드럼학원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아들을 위해 기도 요청하셨습니다.

*금주호목사/정은경 사모 (우리들교회)*

우리들교회는 5월 마지막 주 예수영접 모임과 1명에게 세례를 주기로 예정되어 있어 감사하며 위하여 기도 요청하셨으며 5명의 VIP의 마음이 열리도록 기도하고 있고, 사모님은 손주들이 믿음 안에서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도록 기도요청 하였습니다.

*정연근 목사/ 이혜영 사모 (큰기쁨교회)*

큰기쁨교회는 올해는 VIP 찾기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각 목장의 목원들에게 5명의 VIP를 찾아 적어서 제출하고 위하여 목사님과 목장과 개인이 함께 합심하여 기도하고 있고 하반기에 VIP 초청의 시간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3년도에는 영혼 구원이 되는 가정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주일 오후에 행복한 삶 (오명교 목사 교제)을 진행하고 있는데 강의를 듣고 조별 나눔을 통해 자신이 경험한 상처와 아픔을 나누며 치유되고 회복되는 은혜가 있어 감사하다고 하십니다. 아쉬운 것은 목장에서 나눔을 통해 공감받고 위로가 필요한데  정답을 제시하고 가르치려고 하다 보니 넘어지는 목원들이 있다고 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교회와 목장이 되도록 위하여 기도 요청하셨습니다.

*박요한 선교사/윤애경 사모 (꽃동산 캄보디아교회)*

박요한 선교사님께서는 감사한 일들이 참 풍성하셨습니다. 지난 4월 전주 기쁨 넘치는 교회에서 가정교회 첫 번 세미나에 참석한 것과 세미나에서 강의와 목장 탐방을 통해 가정교회는 사랑과 섬김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게 하셔서 감사하고 코로나로 격리된 캄보디아 친구를 위해 가정교회에서 배운 사랑과 섬김으로 한 주간 음식과 간식으로 섬겼는데 격리 후 이 친구가 매일 예배에 잘 참여하고 선교사님께서 교회 일할 때 곁에서 잘 도와주어서 감사하고 5월 문경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감사하고 컨퍼런스에서 박태규 목자님과 사모님을 매일 만나 교제한 것도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컨퍼런스에서 가정교회는 성령이 역사하는 사역이요. 성령이 가정교회 안에 역사할 때 참다운 가정교회로 열매가 맺는다는 진리를 알게 하심도 감사하다고 나누셨습니다.

기도 제목은 1월 첫 주부터 지난주까지 주일마다 새 친구들이 오고 있는데 새 친구들을 말씀으로 잘 양육하고 세례받은 친구들 중심으로 생명의 삶 공부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은혜 주셔서 캄보디아 35개 현지인 교회를 가정교회로 전환하는 꿈이 아름다운 열매로 맺혀지길 위하여 기도 요청하셨습니다.

*박재민 목사/ 김시은 사모 (참목자교회)*

가정교회 세 축에서 연합예배의 중요성을 깨닫고 예배를 통한 회복과 쉼,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예배가 되기 위하여 기도하며 나아가고 있다고 하십니다.

특별히 개척하면서 수요예배가 금요 철야예배와 같은 예배가 되기를 위하여 기도하였는데 수요예배 시간이 깊은 기도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가고 있어 감사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삶공부와 목자 리더들을 위한 교육에 대하여 많은 고민이 있다고 하시며 기도 부탁하셨습니다.

리포터 이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