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시스템 보다 토양이 더 중요합니다." <11.24.2017>
이수관목사 2017-11-24 19:06:45 1615

 

지난번 컬럼에서 가정교회로의 전환에 성공하려면 토양을 만드는 작업에 성공해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토양작업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교회의 분위기를 밝고 신나고 웃음이 많은 행복한 분위기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것에 이어 오늘은 토양작업 가운데 또 하나의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나누어 볼까 싶습니다.  

 

가정교회에 중요한 부분은 역시 뭐니 뭐니 해도 VIP를 모시는 것입니다. VIP가 와야 목장 모임에 활력이 생기고, 아무리 힘든 VIP라 할지라도 그런 VIP를 섬기다가 하나님의 마음도 깨닫게 되고 상처를 받으면서 크리스천으로의 야성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기존 성도님들에게 이렇게 VIP를 초대하고 섬기는 것이 가능하려면 인식의 변화뿐 아니라 이런 것이 습관이 되어야 하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따라서 이 과정을 교회가 도와주는 것이 중요한 토양작업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런데 가정교회로 전환하는 과정을 보면 이 부분이 좀 약한 것 같습니다.

 

가정교회로 전환하는 교회의 예를 한번 들어 보겠습니다. 어떤 목사님이 목회에 한계를 느끼고 고민하다가 어떤 경로를 통해서 가정교회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세미나에 와서 가정교회를 배우고 전환 과정에 관하여 배운 후 돌아가서 가정교회를 하자고 설득하고, 성도님들을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시키고, 시범목장을 해 본 후, 어느 시기가 되면 구역체제를 목장으로 바꾼 후, 매주 모이라고 하고, 목자들에게 섬기라고 주문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아무리 목사님이 가정교회의 정신에 대해서 가르쳤다고 해도, 또 성도님들이 평신도 세미나를 다녀왔다고 해도 가정교회 정신이 몸에 배지 않았기 때문에 성도님들은 왜 그래야 하는지, 마음에 와 닿지 않습니다. 다만 목사님이 하자고 하니까 어쩔 수 없이 따라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시작해서 3년을 하다보면 지치게 되고 못하겠다는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평신도 세미나에 가서 은혜를 받은 분들은 조금 낫겠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므로 목장 체제로 전환하기 전에 먼저 가정교회의 정신이 교회 전체에 충만하게 배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영혼구원의 정신이 교회의 전반적인 문화가 되고, 또 담임목사님의 관심과 행동을 포함해서 교회의 모든 방향이 영혼구원으로 향해 있기 전에는 아무리 목장으로 바꾸어도 성도님들은 전도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 매주 모이라고 하고 밥을 먹으라고 하니까 이해를 할 수가 없고, 왜 해야 하는지 마음에 안 와 닿는 것입니다.  

 

따라서 방법은 성급하게 목장체제로 편성하는 것 보다는 현재 있는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더라도 담임목사님이 먼저 교회 안에서 가정교회의 정신을 구현해 가는 것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현재 상태 안에서 세 축과 네 기둥의 정신을 가르치고, 스스로 실천하며, 교회 안에서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연말에 찬양제가 전통인 교회라면 "교회의 존재목적이 영혼구원인데, 우리는 영혼구원과 관계가 없는 찬양제를 해 왔으니 이제부터는 찬양제에 VIP를 초대해 보자. 그러려면 어떻게 하면 되겠는가?" 하고 의문을 제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담당자들이 고민하게 만들고, 그래서 "찬양을 VIP들이 좋아할 수 있는 곡으로 선정하고, 세상 곡도 좀 넣고 해서 VIP초청 음악제로 성격을 바꾸어 보자." 라고 하는 것입니다.

 

구역을 예를 들어 본다면, "교회의 존재목적이 영혼구원인데, 구역도 영혼구원하는 방향으로 바꾸어 보자. 어떻게 하면 되겠나?" 하고 고민하게 하고, "구역에 VIP를 초대하는 것으로 하자. 그러려면 기도 모임보다는 삶을 나누는 것이 좋겠고, 밥을 먹는 것이 좋겠다." 이런 식으로. 꼭 매주 모이라고 할 필요 없지 않겠습니까? 그냥 지금 있는 구역에서 영혼구원의 정신이 생기게끔 방향을 전환하는 것입니다.  

 

"VIP를 교회로 데리고 오려면, VIP가 적응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하니까, 교회의 이런 부분은 바꾸자." "또 예배에서 VIP가 불편해 할 만한 이런 것들은 없애든지 이렇게 바꾸겠다." "설교의 스타일도 VIP를 생각해서 이렇게 바꾸겠다." 이런 식으로 목사님 스스로가 지속적으로 영혼구원과 관계가 없는 행사는 방향을 바꾸고, 예산을 짤 때도 영혼구원에 우선순위를 두고, 기존에 해 오던 것들을 바꾸어 가면 천천히 성도님들도 영혼구원에 대한 정신이 이해가 되기 시작하고, 몸에 배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영혼구원뿐 아니라, 그런 식으로 현재의 상황에서 세 축과 네 기둥의 정신을 목사님이 실천하고 그것을 위해서 교회의 정책을 바꾸어 가고 문화를 만들어 가면 성도님들도 "! 우리 목사님이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 추구하시는 방향을 알겠다."고 느끼고 그런 방향으로 관심이 쏠릴 것입니다. 어쩌면 그때쯤이면 기존의 구역을 통해서도 VIP가 교회를 오는 일이 생길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영혼구원이 교회의 문화가 되고, 목양을 포함한 교회 사역은 원칙적으로 성도의 일이라는 것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때 쯤 되었을 때, '사실은 우리가 하려는 것을 잘 하는 교회들이 있다.' 하면서 평신도 세미나를 보낸다면 이미 가정교회의 정신이 어느 정도 배어있기 때문에 전환의 과정이 어렵지 않고, 전환한 후에도 성도님들이 뭘 해야 하는지를 알 것입니다. 물론 교회의 문화를 만든다고 이 일에 시간을 무 한정 보내라는 뜻은 아닙니다. 저는 일의 순서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사실 가정교회는 목장을 통해서 가장 잘 구현되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목장 체계를 만든다고 가정교회 정신이 자동적으로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서울교회에서 영혼구원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이유는 교인관리, 행정, 프로그램등 교회의 모든 시스템이 그 방향으로 맞추어져 있고, 목장에서 VIP를 데리고 왔을 때, 그 분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비해, 전환하는 교회들을 보면 행사도, 예배 스타일도, 교회의 정책 방향도, 변함없이 기존 틀을 유지하고 있으면서 목장만 전환시켜 놓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경우 성도님들의 입장에서는 가정교회를 왜 해야 하는지 피부로 느끼기도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도 혼자서 외롭게 뛰고 있는 것 같은 고립감을 느낄 것입니다.


그렇다면 결국 가정교회로 전환함에 있어서 가정교회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도 담임목사이고 가장 할일이 많은 사람도 담임목사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일은 뒤로하고, 일단 목장으로 전환하고 가정교회를 이해하고 있지 못한 성도들에게 먼저 해보라고 등을 떠미는 격이니 첫 단추가 잘 못 꿰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듭니다. 가정교회로의 전환에 성공하려면 먼저 담임목사님이 그 실천을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보영 : 가정교회 정신이 교인 전체에 배는 토양작업이 전제되어야 함을 다시한번 인식하고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11.24 21:21)
박명국 : 100% 맞습니다. 그리고 방향과 정신이 분명하면 좀 천천히 갈수록 후회할 일이 적을거 같네요 공감이 되는 글에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세요 (11.24 22:31)
장현봉 : 가정교회 전환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1.24 23:41)
구정오 : ".....이렇게 자연스럽게 영혼구원이 교회의 문화가 되고, 목양을 포함한 교회 사역은 원칙적으로 성도의 일이라는 것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때쯤 되었을 때......" 아멘, 제 속이 뻥 뚤릴 정도로 속 시원하게 정리를 잘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되도록 다시금 자세를 가다듬습니다. 감사합니다^^; (11.25 02:19)
조근호 : 맞습니다. 맞고요. 섣부른 시작은 안하니 못합니다. ^^ (11.25 04:21)
이경태 : 완전 공감합니다. 가정교회의 정신이 교회 전체에 충만하게 배는 과정을 하나하나 배워가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 넘 감사합니다. ^^ (11.25 16:05)
어성한 : 감사합니다. (11.26 13:44)
박창환 : 명심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11.26 14:20)
이수관목사 : 저희 교회에서 설교를 해보면, 가벼운 주제에 약간의 감성을 터치하는 설교에는 예상보다 헌신자가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정말 중요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설교를 준비했다 싶고, 이번주에는 헌신자가 많을거라고 생각한 설교에 의외로 헌신자가 없어서 당황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비슷한 경우인지 이번 컬럼에는 댓글을 안 다시네요... ^^;;

제 생각에는 가정교회로 전환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시는 부분이고, 따라서 가장 중요하게 기억하고 실천해야 하는 포인트라고 생각하고 쓴 글입니다. 가정교회를 오래하신 우리 선배 목사님들이 의견을 주셔야지 (물론 몇분은 주셨지만 ^^) 그렇지 않으면, 전환하시는 분들이 '다른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보다...' 하고 느끼실까봐 우려가 됩니다. ^^ 꼭 동의해 달라는 얘기는 아니고, 의견들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1.27 08:20)
최영기목사 : 이수관 목사님 원장 코너가 좋지만, 특별히 가정교회 토양 닦는 것에 관한 글은 너무나도 좋습니다. 경험에 기초한 통찰력 있는 글입니다. 나도 댓글을 달고 싶지만 짜고 치는 고스톱 같은 인상을 줄까봐 삼가고 있습니다. ^^; 추천 기능이 없어서 알 수가 없으니 여러분들은 글이 도움이 되거나 의견에 동의하면 짧은 댓글을 달아주면 좋겠습니다. (11.27 16:53)
송재현 : 이수관 목사님 정말 탁월한 통찰력이십니다. 담임목사에게 가정교회 정신이 완전히 배어드는 것이 첫번째 스탭인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1.27 18:51)
김현규 : 맞는 말씀입니다. 이제 준비하고 원형목장을 하면서 많이 느끼는 부분 입니다. 담임목사가 바뀌고 보여 주어야 한다는것을 계속 느낍니다~~~ (11.27 22:07)
최영호 : 자연스럽게 영혼구원이 교회의 문화가 되고, 목양을 포함한 교회 사역은 원칙적으로 성도의 일이라는 것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때 쯤 되었을 때, '사실은 우리가 하려는 것을 잘 하는 교회들이 있다.... 원칙과 집중!
크게 한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11.27 22:25)
이은진 : 시스템이 갖추어지면 토양이 배양되는것이 아니라, 토양위에 시스템이 세워져야 한다는 말씀, 가정교회 11년차인 지금도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특별히 가정교회로 전환중인 저희 밴쿠버지역의 목사님들에게 꼭 나누어주고 싶은 칼럼입니다. 위에 이경태목사님은 읽고 댓글을 다셨으니, 나머지 목사님들에게 전달하겠습니다.^^ (11.27 23:50)
전두선 : 제가 이전에 전통교회를 왜 가정교회로 전환하는데 실패했는지 이수관목사님 글을 읽으며 깯다고 공감했습니다. 가정교회정신을 심는 것이 먼저인데, 시스템을 먼저 만들려고 했던 성급함이 있었던 것을 반성하면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길라잡이의 글이네요 . 감사합니다. (11.28 00:54)
이기용 : 영혼구원,목장,토양작업 모든게 함께 가는것 같습니다. 세축네기둥의 정신을 실천하며 인내와 기다림과 적절하고 확신있는 리더십의 발휘가 중요한것같습니다.백배공감되고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잘적용하겠습니다. (11.28 02:43)
유병훈 : 토양작업 토양작업 말로만 들었는데 실제적인 토양작업을 예를들어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휴스턴 서울교회를 다녀와서 가정교회의 토양이 어떤 것인지 체감하였습니다. ㅎ (11.28 03:05)
조상현 : 사실 전환하는 과정 속에 있는 교회에서는 여지 없이 묻는 질문이 바로 '토양작업을 하라고 하는데 그게 뭐냐?'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속이 뚫리는 대답은 듣지 못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글을 통해서 그 질문에 대한 답이 해소되는 것 같습니다~~ (11.28 03:29)
임재룡 : 예~ 맞습니다. 진작에 이런 글을 읽었더라면 실수하지 않았을 텐데. . .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제는 저희도 5월에 은사축제에 예전에는 우리끼리였지만 VIP와 함께 연극도 하고, 노래와 춤을 함께 나누다 보니 열매가 있었습니다. 겨울에 스키캠프, 봄나들이도, 8월 15일 동해바다 여행, 중간 중간 캠핑도 VIP와 함께 하니 추수감사절에 6명을 세례 주는 열매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가정교회로 전환하는 목사님들이 이 코너를 잘 기억하시면 좋은 열매가 맺힐 것입니다. 귀한 경험에서 나오는 정리의 감사드립니다. (11.28 04:59)
최영기목사 : 김성수 목사님, 바른 신학과 교회관을 갖고 있다고 자부하는 한분이 다양한 남의 이름을 도용하여 댓글을 다는데, 김 목사님 이름으로 글을 올려서 삭제했습니다. (11.28 08:03)
이두영 : 이수관 목사님 말씀을 들으니 저희 교회는 아직 가정 교회가 아니고 전환 중인 교회임을 깨닫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11.28 17:33)
곽성룡 : 이수관 목사님, 두번째 연수갔을 때 위 내용을 듣고는 '참 좋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시 한 번 원장 코너를 통해 읽으니 늘 우리 마음에 두어야 할 내용이네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11.28 19:45)
황용득 : 저는 지금 전통교회를 가정교회로 전환하려고 내심 발버둥치고 있는 목사입니다. 교회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가지고 토양작업 중입니다. 그런 저에게 이수관목사님의 칼럼이 너무 좋은 지침이 됩니다. 읽고 또 읽어 온 몸과 정신에 배이도록 숙지하겠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11.28 21:49)
오명교 : 정곡을 찔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에 새깁니다. (11.29 03:43)
계강현 : 정말 가정교회로 전환하면서 고민되는 부분이고 명심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통찰력있는 글에 늘 감사드립니다.^^ (11.29 15:16)
정희승 : 어떻게 가정 교회의 토양을 만들 수 있는가? 속시원한 글 감사드립니다. 가정 교회 토양을 갈기 위해 지금도 땀흘리는목사님들 홧팅입니닷 (11.29 21:06)
박경남 : 목장시스템 보다 토양이 더 중요하다는 말은 지당한 말씀입니다.
티코 자동차 공장은 티코를, 에쿠스 자동차 공장은 에쿠스를 생산합니다.
목장과 교회가 어떠하냐에 따라서 결과도 나타나겠지요? (11.30 14:08)
김영길 : 매우 중요한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호박에 줄을 긋는다고 수박이 되는 것이 아닌데..후회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귀한 교훈으로 삼고 더욱 좋은 토양을 만들어 가며 가정교회를 세워 가도록 하겠습니다. (12.01 06:54)
이재익 : 초점이 분명할 때 에너지도 집중되고 개개인이 자발적인 영혼구원의 문화와 분위기가 형성되어 모든 시스템이 VIP 전도와 방문 정착에 포커스를 맞추게 된다는 말씀 배욱 갑니다. 감사합니다. (12.03 06:37)
오상연 : 다시 한번 제 자신을 돌아 봅니다...
도움이 되는글 감사합니다 목사님. ^^ (12.03 22:01)
조영구 : 예, 통찰력이 있으며 실제적인 경험에서 우러나온 목장의 원리를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2.04 23:44)
김석수 : 저희교회 전환을 생각하고 있는데 좋은 지침이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2.05 18:56)
이남용 : 시원함을 주는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12.05 22:20)
임군학 : 분위기와 토양을 가정교회의 정신으로... 참 좋은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12.06 16:19)
이경준 : 이수관 목사님 말씀대로, 가정이든, 학교든, 직장이든, 교회든, 앞에서 이끌어가는 리더의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교인들이 VIP에 중점을 두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담임목사님이 VIP를 직접 찾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12.07 11:07)
석정일 :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이제야 원장코너를 읽게 됩니다.^^ 경험과 경륜에서 우러나온 이수관 목사님의 글, 1000%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가정교회 토양은 결국 가정교회 목사에게서 나오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가정교회 분위기의 핵심이 되는 밝음도 VIP에 대한 집중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내가 가정교회 목사인가 스스로 저 자신을 다시 한 번 점검합니다. (12.08 00:43)
전영욱 : 절대공감입니다. 목회자가 좋아서 시작하지만 성도들이 좋아하게 되는 것은 충분한 이해가 될 때입니다. 가정교회를 한다고 선포하는 것보다 성도들을 설득하는 것이 가정교회 원리인 것 같습니다. 가정교회 목회자 세미나에서 이 부분에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12.08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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