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해의 소박한 바램!" <1.5.2018>
조근호목사 2018-01-04 19:53:50 1925



2018년 새 날이 밝았습니다. 올 해도 모든 목사님들의 삶과 사역 그리고 가정과 교회마다 하늘 복이 넘치시길 소원합니다.

 

전쟁터로 나가기 전, 장수는 늘 쓰던 칼이지만 다시 매만지고 칼날을 날카롭게 다듬으며, 활의 시위대를 손질하고, 전통(箭筒)에 부족한 화살을 채우는 일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정신을 가다듬으며 전략과 전술을 구상하는 일에 몰두합니다.

 

우리 역시 이미 다 알고 있고 반복해서 들어오고 나누는 것이지만, 다시 2018년이라는 시간 속에 놓여진 우리의 목회현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딛기 전에, 먼저 교회의 본질과 정신을 마음 속에 매만지고, 가다듬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요즘은 교회의 본질인 복음 전하여 영혼구원하고, 제자 만드는 일이 크게 위협받고 있는 것을 봅니다. 어쩌면 이것이 작금의 한국교회가 안고 있는 가장 큰 위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예전에 한창 교회가 부흥의 정점을 향해 내달리던 시절에는 복음을 전하기만해도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로 교회로 몰려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복음 전하는 것, 그 자체가 크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다양하고 복합적인 이유가 있고, 또한 외부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그 이유가 우리 내부에 더 많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째는 우리가 전하는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우리 안에 선지자가 너무 많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선지자들이 너무 많다보니 앞 다투어 우리의 부끄러운 부분을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이 파 해치고 들춰내는데 열심인 것을 봅니다. 일간 신문의 칼럼으로, 방송국의 기자들과의 인터뷰로, 안 믿는 사람들에게도 서슴지 않고 우리의 치부를 드러내는 것을 무슨 공적을 자랑하는 것같이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한마디 한마디 내뱉은 말들이 날카로운 부메랑이 되어 결국 우리 스스로를 헤치고, 결국 전도의 문을 막고, 복음전도의 입지를 약화시키는 결과를 낳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한국교회를 염려하는 충정은 이해하지만, 이 시대에 바른 말하는 선지자가 너무 많은 것이 오히려 교회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걸림돌이 된다는 생각이 들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 자칭 선지자들이 한국교회의 어두운 부분을 들출수록, 우리 가정교회에 몸담고 있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먼저 매일같이 나를 새롭게 만드는 원색적인 복음 앞으로 더 가까이 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반복해서 복음 앞에 자신을 노출시키는 일을 게을리 하면 자기는 못보고 다른 사람(다른 교회)들의 어두운 면만 보는 교만에 휩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교회의 어두운 부분을 들춰내는 선지자들이 많을수록 우리는 오히려 한국교회의 밝은 면과 긍정적인 면을 더 많이 이야기하려하고, 더 선한 일들을 찾아 드러내고, 간증하는 일을 더욱 힘써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 어두운 것 힘주어 말하는 일은 그런 말 잘하는 사람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인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일을 통해 각 교회를 더욱 건강히 세우며, 성숙한 그리스도의 제자를 만드는 일에 더욱 집중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새 해가 밝았고, 다시 2018년이라는 목회현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내딛어야 하는 시간입니다. 전장에 나가는 장수처럼, 우리가 배운 세 축을 매만져 보았으면 합니다. 우리 각자의 교회는 세 축이 균형 잡히고 조화롭게 운영되고 있지를 살펴야 합니다.

 

가사원 나눔터에 올라오는 각 지역의 나눔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아직도 많은 교회가 세 축이 균형 있게 운영되지 않아 힘들어 하는 것을 봅니다. 특히나 삶 공부의 축이 부실한 교회가 많은 것을 봅니다. 지금 새 해 벽두에 우리는 어떻게 하면 세 축이 균형 잡히고 건강하게 운영될 수 있을까?를 다각도로 살펴야 할 것입니다. 세 축이 조화롭게 운영되는 것을 놓치면 교회의 역동성을 놓치게 되고, 그것은 곧 교회의 침체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정교회의 4기둥을 한 올 한 올을 섬세하게 매만지고, 가슴에 새기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4기둥은 가정교회의 정신을 관장하는 것들입니다. 한 올 한 올 놓쳐서는 안 되는 정신이요, 각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게 하는 기둥들입니다. 그 중 제일 중요한 영혼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일은 모든 교회가 갈급해 하는 큰 기둥입니다.

 

지난 한 해 관계전도 세미나를 통해서 많은 목사님들이 도전과 동기부여를 받고, 나아가서 삶의 현장에서 부딪쳐보는 등 용기 있는 실천을 통해 개 교회마다 영혼구원의 가능성을 높여가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여겨집니다. 올 한 해, 부흥을 위해 그 어떤 목양의 프로그램을 짜내는 사사로운 열심과 지혜보다는 송곳원리처럼 한 영혼 구원하는 일에 더 많은 시간과 열정을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 해 벽두에 우리는 기본기를 다져 롱런하는 지혜롭고 유능한 운동선수들처럼 목회자로서 다시 기본기를 다지는 일에 더욱 열심을 내고, 가정교회의 기본근간인 세 축과 4기둥을 다듬고 매만지는데 더욱 더 많은 시간과 목회 에너지를 집중하는 것이 지혜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만나자 모두 선생님을 찾고 있습니다.’하고 말하였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가까운 여러 고을로 가자. 거기에서도 내가 말씀을 선포해야 하겠다. 나는 이 일을 하러 왔다.’”(마가복음 2:37-38)


정기영 : 내용은 소박하지 않았습니다. 두눈이 번쩍 띄게 만드는 레디컬한 내용이었습니다. 기본기를 다지는 것이 가장 레디컬한 삶인것을 확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1.04 21:57)
박기명 : 예~ 기본는 강조하고 또 강조해야 할 이유가 분명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세축네기둥 다시 한번 가다듬겠습니다. 참 수고가 많으실 원장님 새해 건강하시고 사역에 풍성한 열매 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 (01.05 01:22)
김성수 : 새해에는 세축 네기둥의 기본기를 다듬는 해로 마음에 정했는데... 목사님 칼럼이 큰 격려와 도전, 그리고 확인이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01.05 01:22)
구정오 : 다시 운동화 끈을 조여매고, 허리를 동이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달리고자는 소원을 불러일으키는 귀한 컬럼 감사합니다^^; 기본기를 가다듬고, 사람의 일이 아닌 주님의 일을 주님께서 친히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시도록, 기도와 순종으로 달려가겠습니다. (01.05 02:16)
천석길 : 원장님 우리 원장님 새해에는 하늘 복 많이 받으십시요 부족하지만 열심으로 섬기는 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1.05 02:18)
박명국 : 운동에도 기본이 안 된 상태에서 아무리 해도 실력이 안 느는데 거룩한 목회 사역에 기본기도 갖추지 않고 덤빌 때 실패는 불을 보듯 뻔 할겁니다. 다행히도 가정교회에서는 기본기를 잘 가르쳐 주시니 참 좋습니다. 올해부터 가속도가 붙도록 세 축과 네 기둥을 중심으로 더 열심히 달려가겠사옵니다. 원장님 하늘 복 듬뿍 받으세요 (01.05 02:59)
이남용 : 새해 벽두에 꼭 필요한 나눔인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더 정신을 차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01.05 03:41)
최영기목사 : 속이 시원해지는 글 감사합니다. 교회를 사랑해서 그러는 것이기는 하겠지만, 교회를 비판하고 공격만 하는 사람들, 심판날 주님께서 잘 했다고 칭찬을 하실지, 잘못했다고 꾸중을 하실지 궁금합니다. (01.05 08:50)
김정원 : 조근호 형님 목사님, 가장 중요한 것은 이미 유치원 나이만 되어도 다 배워서 알고 있다는 최영기 목사님의 가르침과 상통하는 말씀이네요. 엉뚱한 것에 마음 빼앗기지 않고 이미 다 알고 있는 3축 4기둥에 더 충실한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01.05 10:42)
이은진 : 저도 읽으면서 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이었는데, 위에 최목사님이 이미 표현하셨네요^^. 그래도 속이 시원합니다^^ (01.05 14:13)
전영욱 : 원장님, 언급하신대로 복음 그 자체가 위협받은 첫번째 요인의 해결을 위해 가르치고 설교하는대로 먼저 살아가려고 애를 쓰는 목회자가 되자는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가정교회 지역 모임에서 이런 고민을 계속 한다면 가정교회가 2018년 한국교회의 소망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01.05 17:17)
유재천 : 교회의 본질과 정신을 가장 잘 적용하고 있는 가정교회의 4기둥과 3축을 통한 새해의 다짐과 기대로 집중하도록 권면하심에 감사합니다. (01.05 23:09)
박성국 : 다시 3축4기둥을 붙들고 갈고 다듬고, 다짐할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본기를 반복하고 다듬어서 선한 습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사원장님의 칼럼으로 다시 결단케 되어 참 감사합니다.~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01.05 23:23)
김영길 : 자칭 선지자,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안타까움, 한국교회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을 잘 표현헤 주셔서 깊히 공감을 합니다. 네 기둥 위에 세워진 세축의 본질에 충실하고 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송곳처럼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의 귀한 말씀을 가슴에 담고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01.06 01:59)
권영만 : 기본기의 중요성을 다시금 짚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축과 네 기둥으로 기초를 더욱 튼튼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01.06 02:19)
오명교 : 소박한 바램이 가슴에 새겨야할 새해의 다짐입니다.~ 마음에 깊이 새기고 한 해동안 주님의 은혜를 구하겠습니다.~~^^ (01.06 02:57)
Pastor : 조근호목사님의 사역과 삶이 느껴지는 진솔한 고백인 것 같습니다.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부분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01.06 06:21)
최영기목사 : 가끔 영어로된 필명으로 글을 올리는 분들이 있는데 실명으로 다시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24시간 안에 수정되지 않으면 삭제됩니다. ^^; (01.06 07:05)
이길로 : 공감이 많이 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01.06 19:35)
전두선 : 조원장님의 글을 보며 다시금 3축 4기둥의 기본을 점검하고 다지는 한해가 되기를 소원하며 한해를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01.07 00:32)
조영구 : 글의 내용 가운데 조근호 가사원장님의 삶과 마음이 묻어나서 글이 빛납니다. 감사합니다. (01.07 13:42)
정영섭 : 한 해를 시작하면서 다시 마음을 새롭게 하시네요. 본질을 붙잡고 점검, 점검하고 다듬는 일이 필요함을 깨닫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01.08 03:31)
박창환 : 명심하겠습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01.08 14:20)
이수관 목사 : 정말 선지자가 많아서 큰일입니다. 본인들이 의롭다고 생각하는 일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등진다는 것을 모르니 말이예요. 귀한 글 감사합니다. (01.08 18:39)
임재룡 : 3축과 4기둥을 다시 점검하면서 본질을 붙잡고 다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01.08 22:01)
유병훈 : 주님의 마음으로 교회를 바라보며 저부터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보면서 장점을 먼저 보는 훈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 (01.08 22:40)
최영호 : 본질!기본기!
영혼구원하여 제자로 세워가는 신약교회를 실제적으로 섬길 수 있는 용기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01.10 00:44)
김기태(평택) : 이 험한 시대에 진리를 외치는 선지자같은 글입니다.
저도 2018년 가정교회의 기본인 세 축과 4기둥을 다시 살피고 견고하게 하며
목회에 집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01.10 00:45)
이동근 : 원장님 감사합니다. 기본에 충실한 목회로 새해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01.10 01:19)
한천영 : 늘 품고 있던 생각을 이렇게 정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01.10 19:30)
계강현 : 혹시 나는 가정교회를 한다고 하면서 선지자 노릇하고 있지는.않았는지 되돌아보게 됩니다. 세축꽈 네 기둥을 신년 목자세미나에서 다시 다듬고 매만져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감사!~ (01.11 16:01)
정주벽 : 선지자가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내문제 우리들의 문제로 알고, 안고 엎드리는 제사장이 필요하겠군요, 원장님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더욱 바르게 해 보겠습니다 (01.12 02:03)
임관택 : 원장님의 말씀에 감사를 드립니다.
기본에 충실하도록 전진하겠습니다! (01.15 23:09)
석정일 : 늦게 읽었습니다. 다시 기본기를 점검하는 계기가 됩니다.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01.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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