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가 되는 이유 “지역모임과 거점교회의 역할” <6.21.2019>
조근호목사 2019-06-20 23:49:53 1092


가정교회가 되는 이유를 또 하나 생각해 냈습니다. ^^ 그것은 지역모임이라는 네트워크와 거점교회의 역할 때문입니다.


가정교회는 지역 거점교회의 역할을 주로 지역목자교회가 감당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80개 지역에서 매달 지역모임으로 모여서 나눔을 합니다. 여기에서는 서로 격려와 위로는 물론 주로 3축과 4기둥을 중심으로 성공과 실패담을 나누며, 각 가정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중점적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한 가정교회로 세우는 일에 관한 구체적인 코칭이 이루어지고 있고, 때로는 다른 거점교회로 목장탐방과 삶공부 탐방 등을 통해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코칭이 이루어짐으로써 각 교회들을 실제적으로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 좋은 사례로 이미 휴스턴 서울교회와 천안아산제자교회를 통해서 시행되고 있는 연수 프로그램과 양주 열린문교회에서 섬겨주고 있는 미니연수 프로그램은 목회현장을 공개하여 가정교회 어떻게 해야 하는가?’ 또는 가정교회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는가?’ 에 대해서 매우 실제적인 해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거점교회의 섬김은 목양에 혼돈을 겪고 있거나, 더 잘 할 수 있기를 갈망하는 목회자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감당해 주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경험하여 성공한 좋은 사례들을 거침없이 내어주는 거점교회의 역할로 많은 교회들에게 큰 유익을 끼치는 것을 봅니다. 그 사례로는 캐나다 토론토 목민교회에서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맛보았던 새신자반 운영사례이고, 또한 남양주 밝은교회에서도 오랫동안 연구하고 실습하여 효과를 본 관계전도에 관한 팁과 행복의 길에 관계된 자료를 세미나나 집회를 통해서 전수해 주어서 많은 교회들이 소망의 출구를 만나는 것을 봅니다.

 

일반교회 목회자들의 모임은 주로 운동이나 여행 등 대략 목회 외적인 것이 나눔의 주제인데 반해서 가정교회 목회자의 모임은 각 지역모임에서 목회자들이 목양적인 부분은 물론 가정교회 목회자로서 자질과 경건훈련에 대해 서로 도전을 주고받는 것을 봅니다. 그 일례로서 매일 세 시간 기도시간에 대한 기도도전이 거의 모든 지역모임 때마다 매번 나누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목회자 개인 경건훈련을 도전하는 시간일 뿐 아니라, 사역의 팁을 얻는 소중한 모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지역모임이나 거점교회의 역할은 특별히 소중한 사역 경험을 미리 예측하게하고 또는 안 좋은 것은 피해갈 수 있는 팁을 제공해준다는 데서 그 유익이 큽니다. 예컨대, 개척교회를 하려는 목회자들에게는 교회가 개척되고, 자리매김하고 성장하는데 골든타임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그 좋은 팁을 사전에 습득할 수 있는 복된 만남의 장이 바로 지역모임이나 거점교회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각 지역마다 임상을 거치고 성공적으로 적용해 나가고 있는 실제들을 공유하여 서로 성공하도록 하는 가정교회의 나눔 정신이 가정교회를 되게 하는 큰 요인이라고 봅니다. 이런 목양공유와 다른 목회자와 교회를 성공하도록 돕는 가정교회 정신이 결국은 가정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가는 힘이라고 봅니다.

 

이 글을 쓰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것은 가정교회 역사에서 이런 거점교회들의 역할과 거점교회 중심으로 모이는 지역모임(북미와 일본 제 3국과 선교지의 지역 외에 한국만 80개 지역)이 없었다면 가정교회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을까?를 생각해 볼 때 쉽게 그렇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가정교회에 몸담아 온 사람들은 누구나 가정교회가 이렇게 든든히 성장해 온데는 거점교회와 지역모임이라는 네트워크의 역할이 컸다는 것에 동의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거점교회들의 숫자가 점점 더 많아지고, 지역모임이 더욱 더 활성화된다면 가정교회는 될 수밖에 없음을 확신합니다.

최유정 : 아멘 아멘 !!! 저는 지역모임이 호주 퍼스란 곳에 있어 지역모임에 참여 못하고 있고 지역모임을 만들어 볼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래서 잘 모르지만 다른 지역모임의 토론방이나 나눔터를 보면 느낄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멘이라 대답이 절로 나옵니다. 목사님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퍼스 임마누엘 지역모임 있기를 기대합니다. (06.21 01:47)
최명훈 :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가정교회"라는 제목으로 사례발표를 한 적이 있습니다. 목장을 통한 신약교회의 회복은 멀리 있지 않고, 목회자부터 시작하여 4기둥에 자신을 메어 두며 3축을 하나씩 구현하며 따르면 열매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취지의 내용이었습니다.

이론이 아니라 임상실험을 하듯이 검증된 사례들을 적용하며 경험한 구체적인 실례를 가지고 발표를 했었습니다.

그 때에도 '어떻게 혼자서도 할 수 있었는가'
원장님 말씀처럼 삶을 터치하는 지역모임(정)과 지혜를 배우는 가사원웹(지) 그리고 의지적인 결단을 주는 컨퍼런스(의)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간증했었습니다.

가정교회를 위해서 몸을 사리지 않는 거점교회 지역모임 선배님들이 계셔서 후배들이 순탄한 길을 누립니다. 감사합니다. ^^; (06.21 04:16)
조영구 : 조근호 원장님의 글은 항상 좋은 인사이트를 가지고 가정교회를 세워가는 긍정적 에너지가 있습니다. 또한 조원장님의 생활과 생각이 묻어나서 항상 겸손히 본받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06.21 09:06)
김기섭 : 가정교회안에 수많은 교회와 목자와 목녀 그리고 목회자의 숨은 희생과 섬김이 있는 것을 봅니다. 그 양분을 통해서 교회와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 가는가 봅니다. 가정교회의 좋은 토양을 보여준 휴스턴 서울 교회와 최영기 목사님을 비롯해서 수많은 교회들과 목회자들의 본이 되는 섬김 때문에 가정교회의 미래가 밝은가 봅니다. 늘 심층적인 관점으로 살피시는 조목사님의 심미안을 떠올리면 웃음이 납니다. (06.21 09:52)
김창근 : 아멘 저도 지역모임을 통하여 실제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며 공감하고 있습니다. (06.21 10:24)
김정록 : 지역모임이 정말 좋습니다. 지역모임이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 방향과 목적을 향해 함께 가는 동역자들을 성공시켜 주려고하는 사랑과 섬김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06.21 18:38)
박창환 : 맞습니다. 지역모임은 아주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가정교회의 지속적인 확산을 위해 지역모임은 아주 중요합니다. (06.21 18:53)
임관택 : 원장님의 말씀처럼 지역모임을 통해 코치를 받고 격려를 받고 통찰력을 받곤 합니다. 지역모임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06.21 23:14)
오명교 : 지역모임을 통해 목양공유와 다른 목회자와 교회를 성공하도록 돕는 가정교회 정신이 결국은 가정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가는 힘이라고 봅니다. 정말 필요한 말씀입니다.~~^^ (06.22 01:29)
김영길 : 지역모임을 통하여 보고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질문과 멘토를 통하여 세움을 받고 세워나갈 수 있는 것이 참 좋습니다. 거점교회가 중심이 되어 주게 되니 든든히 서가는 것은 기본이 되는 것이지요~^^ (06.22 20:23)
계강현 : 정말 지역모임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 교회가 있었을까 싶습니다. 모일 때마다 힘이 되고 이번 초원 주최 목연수를 통해서 더 지역모임의 끈끈함을 느꼈습니다.^^ (06.25 06:57)
구정오 : 지역모임은 그저 받았으니 그저 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대로 먼저 앞서가신 지역목자님들의 사랑과 섬김(성공시켜드리는 종의 리더십)을 이어 받아서
계속해서 보고 배운대로 하늘 복을 흘러보내는 복의 통로입니다.^^; 목사사모들의 사랑과 섬김의 가족공동체입니다. 지금까지 지역모임은 하나님나라를 세워가기위해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충성된 종들의 헌신으로 겨자씨같고 누룩같지만, 계속 번져가고 있습니다. 저는 지역모임에서 예수가족애를 느끼고 맛봅니다.
귀한 통찰력을 주시고 더 잘 동역하고 섬겨가도록 방향을 주시는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06.25 15:26)
박성국 : 선교지에서 지역모임을 가진다는것이 여간 외롭지 않았습니다. 더우기 저희빼고는 모두 VIP들 이시니 낙심될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지요. 그때마다 다른 지역의 보고서들을 읽으면서 큰 위로와 도전이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지역모임에서 힘을 얻게갈수 있도록 저희도 섬겨가겠습니다. 힘이 되는 칼럼 감사합니다.~ (06.25 22:58)
강승원 : 원장님의 탁원한 통찰을 통해 가정교회 목회를 잘 하기 위해서 더 힘써야할 것들을 깨닫게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06.26 01:34)
박명국 : 저의 경우는 지역목자가 지역 목사님들과 vip목사님을 섬기기 위해서는 모임 때 나눌 내용이나 사역에 관한 부분들 그리고 기도제목을 일주일 전에 알려서 준비해 오게 합니다. 그러면 모임이 더 알차게 진행됨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가사원 나눔터를 부지런히 들락거려서 도움이 되는 것들을 카피해서 나누어 주고 함께 읽도록 합니다. 또한 당연한 이야기지만 개교회의 형편에 맞추어서 가정교회에 관한 코칭이나 멘토 역할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정말 가족같은 친밀감도 생기고 바로 또 만나고 싶어 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06.26 04:28)
권은수 : 가정교회에 대해 알고 싶다고 했을때 한 걸음에 달려와주었던 지역목자님 부부와 첫 만남은 남의 일을 자기 일처럼 들어주고 좋은 말씀을 해주는 이상한 사람들(?)이라는 좋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목회를 성공시켜주려고 섬기고, 코칭해주고, 나누어주고, 보여주며 최선을 다하시는 것을 보며 예수님의 몸으로 함께 세워져 가는 기쁨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합니다. 가족보다 더 가족같은 목회자들의 모임을 통해 연약한 교회들이 힘을 얻고 섬김의 모습을 따라 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06.27 19:59)
이남용 : 목자지침서가 있는 것처럼 지역목자지침서가 있다는 것을 얼마 전에 알았습니다. 지역목자지침서에 보니, 그대로 하면 되겠더군요 ^^; 주님 소원 이루어 드리기 위한 가정교회의 목적을 이루는데 최적화 된 지침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더 많은 거점교회들이 일어나고 지역모임이 더욱 활성화되어 더 많은 한국교회가 영혼구원과 제자만드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 (06.30 05:17)
강태근 : 지역모임은 언제나 기다려집니다. 다만 나누다보면 늘 시간이 부족한 것이 문제이기는 한데... 한편으로 생각하면 이런 아쉬움이 남는 것도 다음을 위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07.03 01:06)
남인철 : 시리즈로 가정교회 잘 되는 이유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교회에도 3개의 글을 소개하였습니다. (07.06 11:17)
신규갑 : 가끔은 개척교회로 이루어진 지역목원을 섬기다보면 스스로 지칠때가 있었는데 다시금 마음을 다잡을수 있도록 해주신 조근호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07.0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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