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되는 가정교회에는 반드시 이것이 있다!" <4.2.2021>
강승찬 목사 2021-04-03 01:41:42 439

대양주에서 가정교회 목회를 오면서 가끔씩 목회자 면담을 할 기회를 갖게 됩니다. 그때 반드시 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가정교회 목회를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저는 가정교회를 하는 목사도 아니고, 저희 교회가 가정교회를 잘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그저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순종하다 보니 최영기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고, 신약교회를 회복하는 가정교회 운동에 동참하다 보니 신실한 가정교회 동역자들을 만나게 행운을 얻게 되었다고 말해 줍니다.


하지만, 제가 2007년에 가정교회로 개척하고 2009년도 대부도에서 열린 목회자 컨퍼런스에 처음 참석하여 지금까지 11 동안 목회자 컨퍼런스에 개근하여 사례발표를 들어보고 가정교회 목회를 오면서 경험한 것은 잘되는 가정교회에는 반드시 이것이 있다 것입니다.

 

제가 가정교회로 개척하여 가정교회 목회 7년차를 맞이하여 2개월 안식월을 가지면서 2주간 휴스턴 서울교회 연수를 하고 나머지 6주는 국제가사원 이사 목사님들이 섬기는 교회를 1주간씩 탐방하든지 주일예배 또는 수요기도회에 참석 했습니다. 그때 저는 감동과 함께 충격을 받았습니다. 잘되는 가정교회에는 이것이 공통적으로 있었기 때문입니다.

 

첫째, 집중력이 있습니다.

성공하려면 우물을 파라 말이 있듯이 가정교회 잘하는 교회들은 집중력이 뛰어남을 배웠습니다. 3축형성에 집중하고, 예수영접모임과 생명의 삶공부에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2 교육에도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치열하게 영적 전쟁을 해내고 목장사역을 잘하기 위해 치밀하게 목자훈련을 하면서 섬기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목장모임을 세우기 위해 평신도들의 시간을 확보해 주기 위해 새벽기도회를 개인 경건의 시간으로 바꾸기도 하고 수요기도회 대신 삶공부로 대체하기도 했습니다.

 

2. 생명력이 있습니다.

가정교회 목회하면서 탈진하지 않은 이유는 생명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신생아실을 심방하면 마음이 기쁘듯이 매주 또는 매월 영혼구원의 열매가 있다면 가정교회 목회는 더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영혼구원의 열매는 예수영접모임과 세례식입니다. 제자삼은 열매는 목자가 세워지는 것입니다제가 탐방했던 교회들마다 생명력이 느껴졌습니다. 매년 적어도 10%이상 세례를 주고 있었고, 전교인 수련회 장소에서도 예수영접모임을 하는 교회까지 있었습니다

20여명 되는 VIP들을 교회 수련회에 초대하여 둘째날 점심식사 예수영접모임을 진행하고 VIP들이 영접하는 현장을 목격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성탄 캠프 기간에 적용해 보았는데 주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VIP들이 참여했고 90% 이상 예수영접하고 세례받는 열매를 맛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잘되는 가정교회에는 생명력이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예수영접모임이 정기적으로 있었습니다. 삶공부를 통해 지속적으로 말씀공부를 통한 목장에서 실천이 있었습니다. 매년 주소록을 갱실할 3% 이상 영혼구원의 열매가 있다면 생명력이 있다는 증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저도 집중해보니 평균 15%정도 영혼구원의 열매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 기도력이 있습니다.

제가 탐방했던 교회마다 모두 기도하는 교회였습니다. 특히 담임목사님을 위한 중보기도모임이 있었습니다. VIP 위한 중보기도모임, 환우를 위한 중보기도 모임, 선교지를 위한 기도모임 한마디로 중보기도사역이 활발했습니다. 그리고 기도한 만큼, 기도응답이 많았습니다. 주일 간증이나 수요기도회 간증 시간에 대부분 기적같은 기도응답을 간증하는 간증을 들었습니다.

성도들을 배려해서 새벽기도회 대신 개인 경건의 시간을 갖는 교회도 있었지만, 한국에 있는 대부분의 가정교회 현장은 새벽기도회가 있었고, 3시간씩 기도하는 담임목사님들의 헌신과 수고가 존재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3시간씩 매일 기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기도시간을 미리 확보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결과 기도응답의 은혜를 맛보고 있습니다.

기도시간은 마지막 10분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번개처럼 무엇인가 깨달아질때 주님의 음성인 경우가 많은 같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주신 감동따라 실천하면 위기를 이겨내고 기도가 응답되는 특별한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넷째, 위기 돌파력이 있습니다. 

탐방한 교회마다 큰 위기가 하나 둘 이상 있었다는 간증을 들었습니다. 목회를 못하게 정도로 몸이 아프기도 하고, 당회원들이 상식이 없는 행동을 하기도 하고, 사고로 인해 교회에 어려움이 왔었지만 그때마다 피할 길로 인도하시고 감당할 힘을 주신 주님을 간증한 내용들이 모두 있었습니다.

목사님들이 기도와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 앞에서 독대한 모습이 선명했습니다. 위기는 새로운 기회임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목회 현장에 위기가 왔다고 불안해 하거나 낙심해서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주님께서 새롭게 일하실 기회로 알고 돌파할 지혜를 간구해야 하는 같습니다.

 

다섯째, 관계력이 있습니다.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관계인데, 먼저 믿는 성도들이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희생하고 있었습니다. 성격이 아주 괴팍한 이웃들과 지내고 있었고, 마음에 상처가 많은 VIP들을 섬기면서 자신의 변화를 간증하는 분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우리 가정교회 목회현장에서는 관계중심의 전도를 하기에 각 교회마다 상황에 따라 처신을 하면서 VIP를 목장으로 인도하고, 예수영접모임으로 인도하고, 생명의 삶공부로 인도하고, 주일예배로 인도하는 목자목녀들의 지혜를 배울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관계를 하나님과의 관계였습니다. 소문난 목자목녀님들과 목사님들을 만나보면 하나님과 관계가 좋다는 것을 금방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대화하다 보면 영적인 매력을 느끼게 되고, 한마디 한마디가 꼭 명언 같았습니다. 

 

여섯째, 순종력이 있습니다. 

섬김만 잘하는 분들은 언젠가 탈진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래서 섬김의 동기를 살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바로 주님께서 나에게 행하신 큰 사랑과 은혜에 감동하고 감격하여 섬길 섬김은 오래갈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섬김의 동기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같습니다. 순종이 있는 섬김이 공동체를 세워가고 있었고 그 순종은 예수님처럼 순종하고자 하는 열정에서 나오는 것을 발견할 수가 있었습니다. 

 

일곱째, 감사력이 있습니다. 

제가 만난 모든 분들은 몸이 아프거나 불우한 환경에서도 감사를 고백했습니다. 본인이나 자녀가 아프기도 하고, 사업이 안되어서 힘든 상황이기도 했지만 상황에서도 목장을 섬길 있고 영혼구원하는 일을 있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는 목자목녀들이 많았습니다.

섬길 없는 환경에서 섬길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감사를 고백 했으며, 몸이 아픈 가운데도 목장모임을 한번도 빼먹지 않고 섬기면서 감사하다고 고백 했습니다

감사는 불안과 염려를 이기는 해독제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감사를 고백하고 나누는 운동을 통해 가정교회는 밝고 기쁨이 넘치는 환경으로 나아갈 있고 교회의 존재목적을 회복해 있는 같습니다.

 

저는 가정교회 목회를 잘하는 교회들을 탐방하면서 7가지 힘을 발견했습니다

집중력, 생명력, 기도력, 위기돌파력, 관계력, 순종력, 감사력 가정교회를 잘하는 교회에는 이것들이 있었습니다. 저도 가정교회를 잘해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것들을 살피고 사역에 적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최유정 : 우와 !! 제가 첫번째 댓글의 영광을 누리네요.
7가지 하나하나를 읽으며 저의 목양의 모습을 살피고 앞으로의 가야할 길을 밑그림 그리게 됩니다. 참으로 자세하게 안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4.03 10:11)
이경준 : 하나 하나가 가정교회가 잘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4.03 19:29)
심영춘 : 우리 교회가 잘 되는 가정교회 인가 확인하게 됩니다. 아주 잘 보신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04.04 00:54)
구정오 :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완전 공감입니다~^^
우리교회도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7가지 힘이 나타나도록 애를 쓰고 주님의 긍휼을 많이 구하고 있습니다~ (04.04 01:28)
강신혜 : 읽으면서 많은 도전과 은혜가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04.04 01:40)
이경태 : 그야말로 잘 되는 가정교회의 7가지 원칙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04.04 14:30)
김진수 : 11년 동안 목회자컨퍼런스에 개근하였다는 것도 감동이고 그 가운데 잘되는 가정교회들을 면밀히 관찰하여 핵심적인 원리들을 정리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04.04 17:22)
박성국 : 어떻게 해야 잘걸어가는것인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저를 돌아보니 1-2가지밖에 따라가는것이 없는것 같아 부끄럽기도 하고, 힘내서 7가지들을 적용해야겠다 결단도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04.05 00:03)
박성국 : 어떻게 해야 잘걸어가는것인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저를 돌아보니 1-2가지밖에 따라가는것이 없는것 같아 부끄럽기도 하고, 힘내서 7가지들을 적용해야겠다 결단도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04.05 00:03)
이미숙 : 잘되는 가정교회 7가지 힘. 감사합니다 목사님 ^^ (04.05 02:23)
임관택 : 엄청난 통찰력의 귀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하면 외울까? 하여,
'감기 집생순 관위'로 배열하여 외워 보았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04.05 16:24)
김제효 : 7가지 원칙 ,되는 가정교회! 감사합니다. (04.06 04:58)
오명교 : "목사님들이 기도와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 앞에서 독대한 모습이 선명했습니다. 위기는 새로운 기회임을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울수록 주님 앞에 나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4.07 03:36)
김영길 : 가정교회가 잘되기를 소원하는 마음으로 하나씩 꼼꼼히 점검하고 또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글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4.07 07:53)
이동근 : 하나씩 점검하고 실천해보겠습니다. (04.08 18:39)
정민용 : 성공하는 가정교회의 7가지 습관! 책이 나와야 할 것같습니다. ^^* (04.08 20:33)
박종호 : 그렇군요. 정리되어진 말씀이 쏙쏙들어오네요 (04.09 02:05)
전영욱 : 강목사님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적절하게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잘 짚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04.0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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