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문화를 초월하는 가정교회" <4.13.2012>
최영기목사 2012-04-13 13:49:43 3813

 

저는 한 때 가정교회는 기독교 역사 초기에 생겨났던 과기도기적인 교회 형태라고 생각했습니다. 교인숫자도 적고 모일 장소도 마땅치가 않으니까 가정에서 모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가정교회는 과도기적인 교회 형태가 아니라 주님께서 계획하셨던 교회 형태였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교회는 하나님의 가족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이 각 교회에 편지를 보내면서 성도들을 형제자매라고 부를 때에는 단순한 의례적인 호칭으로 불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때와 마찬가지로, 같은 아버지를 둔 같은 형제자매이기 때문에 그랬다고 믿습니다. 바울은 나이든 남성은 아버지, 여성은 어머니처럼 대하고, 젊은 남성은 형제, 여성은 누이처럼 대하라고 디모데에게 권면합니다(딤전 5:1-2).

 

주님이 원하셨고, 사도들이 세우려했던 교회가 가족 공동체였다면, 모이는 장소가 가정이 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그렇다면 가정에서 모이는 가정교회는 시대와 지역과 문화를 초월하는 교회일 수 밖에 없습니다. 

 

휴스턴 서울 교회에서 세미나가 처음 시작되었을 때에는 세미나 참석자들이 자신의 교회에서는 가정교회가 성공할 수 없는 이유만을 찾았습니다. “미국이니까 된다.” “휴스턴이니까 된다.” “침례교회니까 된다.” “서울 교회니까 된다.” “최영기 목사니까 된다.”

 

그러나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속속 증명되고 있습니다. 미국이니까 된다고 했는데, 한국에서 되고 있습니다. 침례교회니까 된다고 했는데, 장로교회에서 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목회자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를 주최하는 교회는 100% 장로교회입니다.)

 

한국 교회에만 된다고 했는데, 가정교회는 이제 지역과 문화를 초월하여 세계 각처로 퍼져가고 있습니다.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에서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가 제공되고 있으며 현지인 가정교회들이 속속 세워지고 있습니다. 가정교회는 주님이 원하셨던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저희 교회 단기 선교 봉사 팀이 국제 가사원 아프리카 선교 간사인 정명섭 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모잠비크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이들에게 신기했던 것은 주거 환경과 문화가 다르지만 가정교회 모습은 우리와 흡사했다는 것입니다.

 

경제적으로 윤택하지 못하지만 같이 모여서 식사를 하였고, 다리도 펼 수 없는 좁은 방이었지만 금요일 저녁에 모여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눔의 내용도 미국 휴스턴 목장과 별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우리 부부는 지난 주일에 대판 싸웠다. 이웃에게 돈을 꾸어주었는데 그런 적 없다고 딱 잡아떼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목자들의 고민도 휴스턴 목자와 별 다른 것이 없었습니다. 섬김만 받고 예수를 믿을 기색이 전연 없는 목장 식구를 어떻게 하면 좋겠냐? 목장 모임이 너무 늦게 끝나 다음날에 지장을 주는데 어떻게 하면 일찍 끝나게 할 수 있느냐?

 

한 현지인 목자가 방문한 우리 교회 목자에게 질문을 했답니다.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 원조인 휴스턴 서울 교회처럼 하고 있습니까?” 그때 이 목자가 기막힌 답변을 주었습니다. “예, 우리 교회와 똑같이 하고 계십니다. 우리보다 더 잘하고 계신 면도 있습니다. 휴스턴 가정교회와 여러분들의 가정교회가 똑같은 이유는 우리도 여러분들도 신약 교회를 모델로 삼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정교회는 주님이 꿈꾸셨던 교회이기 때문에 시대와 지역과 문화를 초월한다는 것을 모잠비크 가정교회를 통하여 확인하였습니다.

 

 

권영국 : 가정교회는 신약성경이 보여주는 모델입니다. 아멘. 10여년 동안 제 속에 꿈틀거리는 수 많은 의심과 갈등과 씨름하면서 마침내 확증되어진 사실입니다. (04.13 14:57)
최명훈 :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최초의 공동체가 가정이고, 최고의 공동체가 교회인데
그 둘을 합쳐 놓았는데 시대와 상황을 초월하여 열매 맺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
또한 그 둘을 온전하게 실현하는 공동체가 가정교회임을 경험해본 사람들은 압니다. ^^; (04.13 15:59)
심영춘 : 가정교회가 되는 이유는 목사님이 말씀하신대로 주님이 원하시는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성경적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애쓰신 최영기 목사님과 휴스턴서울교회 그리고 그 뒤를 이은 많은 모델교회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가정교회가 성경적인 교회이며, 주님이 처음부터 계획하셨던 교회인것을 알려주신 최영기목사님과 휴스턴서울교회에 감사드립니다.^^; (04.13 16:46)
한원식 : 원리에 동의하고 시작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환경과 전통이라는 익숙함 그리고 주의에서 부정적인 이야기를 들을 때 흔들리는데 아버지로서 다시 방향을 잡아주셔서 힘을 잃지 않고 또 한걸음 나아갑니다. (04.13 17:56)
이은진 : 가정교회가 과도기적 교회의 형태가 아니라 주님이 계획하셨던 교회의 형태라는 최목사님의 확신이 큰 든든함을 줍니다. 그래서 믿고 따라갑니다. (04.13 19:01)
이재익 : 성경적인 교회 신약교회의 회복운동이
시대와 지역과 문화를 초월하여 온전하게 세워진다는 것~!

주님이 디자인 하시고 손수 그 기초를 닦으신 터전위에
성경으로 돌아가 신약교회의 회복을 소망하는
모든 교회들이 자신을 내려 놓고
주님의 뒤를 뒤따르고자 할 때 나타난 열매라 봅니다.

먼저 앞서 가시는 분들과 그 뒤를 따르는 이들이
주님의 말씀과 사람으로 하나됨을 이룸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는 세대와 지역과 주어진 환경 그리고 문화적인 터전 위에서
최목사님의 뒤를 이어 구체적으로 세워져 가는 다양한 사례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하며 기도했습니다.

추천이요~! (04.13 20:24)
김상헌 : 온 가족이 함께 사는 모습은 어디나 사람 사는 곳이면 같지 않을까요? 그래서 가정교회 정신은 누룩처럼 번저 나갈 것입니다. 추천 꾸욱~! (04.14 16:15)
안국철 : 기쁩니다.^^~ (04.15 09:06)
박기명 : 뿌듯함의 자긍심이 높아집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04.15 20:36)
박경남 : 저도 휴스턴이나 최영기목사님이니까 가능하지....
생각을 했는데 여기 수지에서도 가능합니다. 감사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늘 건강하십시오! (04.16 00:57)
윤예인 : 가정교회는 과도기적 교회 형태가 아닌 신약교회 원형이라는 동의합니다.
언어와 문화가 다르고 피부색이 다르지만,
예수님 때문에 한 가정 식구로 엮여져 살아갈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04.17 02:12)
진유식 : 역사 속에 많은 성경적인 교회를 향한 시도와 열매들이 있었지만
우리 시대에 가정교회처럼 쉽고 보편적인 방법과 모델을 허락해 주신
주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이런 모델과 이끌어 줌이 없이 홀로 성경적인 교회를 이루어간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04.20 01:29)
강승찬 : 주님이 계획하셨던 가정교회~! 맞습니다^^; 두번 아멘~!!!
시드니의 가정교회들을 통해 요즘 호주 백인들까지 가정교회 맛을 보고 있습니다. (04.2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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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운 : 가정교회는 시대와 지역과 문화를 초월하는 교회입니다. (12.0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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