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사원장으로 연임하여 섬기게 되어 인사를 드립니다."<9.8.2023>
이경준 목사 2023-09-07 23:59:09 556

한국가정교회 사역원장으로 연임하여서 여러분을 섬기게 되어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3년 동안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다하지 못해서, 다시 섬길 기회를 주셨나 봅니다. 더 신실하게 하라고 하시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202091일부터 시작된 저의 첫 임기, 지난 3년 동안의 일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한국가사원장으로서 가장 긴장했었던 일은 코로나로 인해 202010월에 있었던 목회자컨퍼런스를 온라인으로 주최하는 것이었습니다. 그야말로 한 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일이었는데, 마침 제가 초원지기로 있던 서울북부초원에서 주최하였기 때문에, 같은 초원 멤버인 다운교회 담임목사 석정일 목사님이 팀을 이끌어서 잘 치르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갑자기 연결이 끊어지는 비상사태도 있었지만, 워낙 섬김과 순종이 훈련되어 있는 가정교회 목사님들의 협조로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본부에서 송출을 하고, 지역목자가 섬기는 85개 교회에 모여서 강의를 들었던 기억이 나실 것입니다. 제 임기 동안 총 여섯 차례 목회자컨퍼런스 중에 세 번은 온라인으로, 세 번은 현장에서 컨퍼런스를 할 수 있었습니다.

 

목자연합수련회도 본부에서 진행을 하고, 역시 지역목자가 섬기는 교회에 모여서 강의를 듣는 덕분에 한 번에 총목자연합수련회를 치르기도 했던 기억도 생생합니다.

 

그 동안 국제가사원과 지역가사원의 역할분담이 많이 이루어진 것도 기억할 만한 일이었습니다. 그 동안은 국제가사원에서 대부분의 일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국제가사원장은 일이 많고, 지역가사원은 중간 역할만 했던 것이 여럿 있었습니다. 그런데 원장들의 회의를 통해서 국제가사원은 사법과 입법의 일을 주로 하고, 지역가사원은 행정과 실무의 일을 하는 것으로 원칙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한국에서 이루어지는 목회자세미나 또는 평신도세미나의 주최신청을 받고 일정을 계획하는 일은 한국가사원에서 하고, 그 결과를 국제가사원에 보고하여 홈페이지에 세미나 일정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한국의 지역목자를 임명하는 일이나 목회자초원지기를 임명하는 일 역시 한국가사원에서 하고 국제가사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제가사원과 지역가사원의 역할분담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한국 목회자컨퍼런스에 등록하는 인원이 많은 까닭에 둘로 나누어 주최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장단점이 있는데, 당분간 국제이사회가 있는 봄에는 모두 함께 모여서 컨퍼런스를 하고, 가을에는 둘로 나누어 주최하는 것으로 정하였습니다. 한편 그 동안에 많은 성도님들이 목회자컨퍼런스 간식을 섬기느라 수고가 많았는데, 기본적인 간식만 준비하는 것으로 바꾸어 성도님들의 수고를 덜게 된 것도 큰 변화였습니다.

 

앞으로 한국가사원의 사역은 크게 목회, 선교, 세상회복, 세 분야에서 계속 발전이 될 것이 기대됩니다. 목회 분야는 영혼 구원과 제자훈련에 초점을 두면서, 목회자를 위한 계획과 평신도를 위한 계획으로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목회(장년, 싱글, 청소년, 어린이사역) 개발을 섬길 분들이 세워지고, 평신도를 위한 평신도 사역총무가 세워져서 개인의 회복과 가정의 회복과 교회의 발전을 위해 힘쓸 것입니다. 선교를 위해서도 이미 선교총무가 세워져 있어서 선교지에 가정교회를 세워나갈 수 있는 동역선교사들을 적극적으로 도와나가고 있습니다. ‘빌레몬 사역이라는 이름으로 작게 시작되었지만, 앞으로 세상회복에 대한 계획이 구체화되고 이를 섬길 분이 세워지면 이 사역도 계속 확대되어갈 것입니다.

 

늘 그러했지만 여러분의 기도와 협력이 꼭 필요합니다.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해 주신 예수님, 그리고 예수님을 닮아서 순종과 섬김으로 다져진 여러분들이 곁에 계셔서 마음 든든합니다. 신실하게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정우 : 새로운 한 텀을 섬기실 이경준 원장님,
이 목사님을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09.08 00:16)
조근호 : 이경준 원장님! 새로이 한 텀을 감당하실 원장으로 연임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3년동안 축적된 경험으로 새로운 한 텀에는 더욱 잘 감당하실줄 믿습니다. 더욱 존귀하게 쓰임받으시길 소원합니다. (09.08 03:40)
최병희B : 이경준원장님 지난 3년 간의 큰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참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이번 텀에는 또 어떤 새로운 사역이 펼쳐질까? 기대가 됩니다. (09.08 17:23)
구정오 : 원장님이 이렇게 앞장서서 섬기시니, 실행위원들도 그대로 순종하여 잘 동역하고 더 열심히 섬기겠습니다^^ (09.08 17:41)
전두선 : 존경하는 이경준원장님~ 한번 더 선출되셔서 한국가사원을 위해 힘써 주셔셔야겠네요~^^ 지난 3년도 잘 해오셨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됩니다. 기도와 순종으로 함께하겠습니다. (09.08 19:00)
박성국선교사 : 지금까지도 힘을 다해 섬거주시고 ,다시 섬기게 되셔서 축하드립니다.감사합니다.
앞서걸어주시는분들의 헌신이 아름다워 따라걷는이들이 행복합니다.~ (09.08 23:33)
곽우신 : 존경하는 원장님!~~~~ 앞으로의 일들이 더 기대가 되고 하나님께서 해주실 일들이 소망이 생깁니다. 지난 3년 수고하고 애쓰셨습니다. 앞으로의 3년은 기쁜일과 행복한 일들이 더 많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9.09 03:41)
이재철 : 원장님이 계속 곁에 계셔서 늘 든든하고 가정교회 앞 날이 더 기대가 됩니다^^ (09.11 16:16)
이장우 : 이경준목사님, 언제나처럼 주께서 주신 사명 잘 감당하실꺼예요.
그렇게 기도하겠습니다.
(09.11 18:56)
이동근 : 이경준 목사님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기도하겠습니다. (09.12 00:04)
신규갑 : 가장 열심히 충성되게 섬겨주신 이경준 가사원장님의 연임에 감사와 기대의 마음을 보냅니다 ~ 목사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09.13 05:13)
김영길 : 주 안에서 존경하는 이 경준원장님~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이번 연임을 통하여 새롭게 하실 일이 있으시기에 세우신 것으로 압니다. 어떤 일인지 기대하며 늘 기도하겠습니다~^^ (09.13 09:00)
최유정 : 원장코너 팬으로서 목사님의 신앙의 여정과 영성을 더 오래도록 읽을 수 있어 미리 감사드립니다. 항상 목사님 칼럼은 즉시 실행 할수있는 방법들이 쉽게 다가옵니다. 목사님 더 건강하셔용 (09.16 06:17)
임군학 : 존경하는 이경준 원장님의 연임을 축하드립니다. 한국가사원를 위해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신실하게 섬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욱 강건하세요^^ (09.19 01:45)
송영민 : 한국가사원장님으로 본이 되어 주셨습니다. 열심히 배우고 따라가겠습니다. (09.21 00:10)
계강현 : 이경준 원장님^^, 언제나 청년같이 강단있게 일하시는 모습이 도전이 됩니다. 강건하게 감당하시길 위하여 기도하며 열심히 따라 하겠습니다.~ (09.23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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