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세현_방주선교교회
운영자 2007-06-20 15:37:54 1665 8
새로운 삶 간증

안녕하세요? 이스탄불 목장의 함세현입니다.
저는 방주선교교회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고 1년 반 정도 신앙생활을 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많은 삶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생명의 삶 수업을 듣고 많은 은혜도 받고 믿는 자로서의 삶을 살게 되는 강한 계기도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하나님의 뜻을 더 알고 싶은 바램이 생겼습니다.
제가 구원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제 인생의 많은 부분이 구원을 받기 전이나 다름없이 변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목자 목녀님의 권유로 새로운 삶을 듣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삶 공부는 생명의 삶과는 많이 틀렸습니다. 새로운 삶 공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를 스스로 공부하고 기도하며 깨닫는 과정이었습니다.

이 공부를 하면서 저는 제가 얼마나 하나님의 뜻과 멀게 삶을 사는 지를 깨달았습니다.
전 말로는 하나님을 제 인생에서 가장 우선시 한다고 했지만, 그 분과의 관계가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면 그 관계를 뒤로 밀어내곤 했습니다.
결국에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했던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내 인생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이었습니다. 그것을 깨달았지만, 제 스스로 변화되기는 힘들었습니다 .


새로운 삶 공부기간 내내 전 내적인 갈등을 겪었습니다. 절 변화시키시려는 성령님과 변화되지
않으려는 속 사람의 치열한 전투처럼 느껴졌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다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는
성령님의 가르침과 지금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냐는 제 속 사람의 소리가 언제나 충돌 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루는 직장이 끝나고 새로운 삶 공부를 하러 교회를 가던 중 갑자기 너무 피곤하고
몸살기도 있는 것 같아서 엄청난 내적 갈등을 겪었습니다.

제 마음속의 한 목소리는 “피곤한데 오늘 하루 집에 가서 쉬면 어떻냐”고 얘기했고,
다른 목소리는 “암만 피곤해도 공부를 하러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금 후에 저는 핸들을 다시 교회로 돌렸습니다. 그날 삶 공부 시간에는 어둠의 세력과의
영적 전투에 관한 것들을 나누고 배웠습니다. 그때 전 제가 교회에 오기 전까지도 계속되는
영적 전투를 경험했음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군대의 가장 작은 단위인 부대는 우리 목장인데,
전 최근에 이런저런 이유로 목장에 소홀히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제가 목장에 소홀히 하는 이유를 없애 버리셨습니다.

제가 삶 공부 중 영적 전투에 고전을 면치 못한 이유는 계속해서 혼자 싸우려 했고,
성도들과 함께 싸우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요.

솔직히 전 새로운 삶 공부를 통하여 제 자신의 변화를 많이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오히려 고쳐야 하는 많은 문제점들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인생을 사는 것은 더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직장 생활로 교회 사역으로 바쁘 신데도 열정과 최선을 다해 저희를 가르쳐 주신
고덕희 전도사님, 공부 시간에 좋은 나눔을 해주신 형제 자매님들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이런 시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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