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_아틀란타 한인침례교회
운영자 2007-03-04 00:00:00 2087 10
하나님의 가장 큰 선물


안녕하세요, 멕시코 목장의 이병훈입니다.

오늘, 간증의 자리에 서게 해주신 하나님께, 그리고 김재정 목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제가 교회에 나간것은 오래전 일인것 같습니다. 나가면 사람만나 밥먹고,
안나가면 욕먹고… 나가기 싫은 교회를 한주라도 빠지면 부모님이 속상해
하실까봐 억지로라도 출근표를 찍어야만 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부모님께 순종하는 착한 자식은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교회에 나오게된 동기는, 재작년 7월 어느날 술을 진탕마시고,
정말 땅이 일어나서 나를 때릴것 같은 몽롱한 상태이다보니 술집 주인이 택시를 불러주더군요.
가만히 보니 운전하시는 분이 노영우형(목자님) 이었어요. 너무 반가워서 인사를 했지요.
너무 오랜만이라고… . 타고가는 도중에 교회에 나가냐고 물으시더군요.
가끔 나간다고 대답은 했지만 사실은 안나갔었습니다.

그리고 며칠후에 같이 일하는 동료가 예약된 손님이 오시기로 하셨다고 좋아하더군요.
잘했다고 말하고 있는데 노영우 목자님이 전화를 하셔서 손님과 함께 갈테니 꼭 기다리고 있으라고
해서 모두 같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예약된 손님이며 목자님이 데리고와 만난 사람이
지금의 저의 아내 최진희씨 입니다.

그날이 목장모임이 있는 날이었고 그래서 처음 나가게된 목장. 얼떨결에 교회는 나가지 않지만
목장의 목원이 되었습니다. 목장이라해서 처음에는 소나 닭 키우는덴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목장에서 처음에는, 지난 일주일 생활을 얘기하면서 풀면 된다고 말을 하더군요.
평소에 스트레스로 인해 술과 담배를 끊지 못하고 살았던 저는 오랜만에 따뜻하고 깨끗한
목장식구들로 인해 잔잔한 감동을 받고 있었습니다.

다음 결혼날짜를 잡고 목자님께서 헌신을 하라고 하시기에 뭐가 헌신하는거냐고 되물으니,
그냥 나가서 기도 받으면 된다고 하시더군요.그래서 앞으로 나갔습니다. 옆으로 줄을 서있는데
옆에 사람이 종이에대고 무얼쓰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썼죠.
기도받음, 헌신, 침례, 교회에 등록, 모든걸 다 첵크했죠. 그래야되는줄 알고… .
그래서 얼떨결에 받게 된것이 침례입니다.

그리고 노영우목자님의 권유로 생명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주한주시간이 지남에 따라
처음으로 하나님에대한 존재를 알고 느끼게 되었습니다.예수믿고 죄사함받는 축복도 받았습니다.

그저 예수를 믿기만하면 천국 간다는데 왜 안믿겠습니까.
그러면서 차츰생명의 삶 시간이 기다려지더군요.
전에는 성경책만 펴면 숨이 막히고, 이게 뭔말인가 누가 뭐낳고 또낳고 했다는데
우리가 믿어야만 한다는게 무어란 말인가 했습니다.
하지만 생명의 삶을 공부하면서 목사님께서 간결하게 이해하기 쉽게 요약을 해주시고
정리를 해주시면서 하나도 놓치지 않고 설명을 해주시는데 그제서야 많은 이해가 되더군요.
그러면서 학교다닐때 수학문제 풀듯 차근차근 공부해보니 정말 재미가 더해졌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세상의 모든 어떤것과도 바꾸고 싶지 않은 말로 표현할수 없는 그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생명의 삶 공부가 끝날쯤에 목사님께서 또 침례를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황당했습니다.
또 침례를 받으면 사람들이 얼마나 우스워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첫번째 침례는 목욕한것이니 진짜 침례를 받으라고.
그래서 침례 두번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정말 거듭태어나는 믿음으로 받았다고 확신합니다.

생명의 삶을 통해서 많은 아쉬움과 기쁨을 보았습니다.
욕심일까요, 십년전, 아니 단 몇년전만 이라도 이런 기쁜 사실을 더일찍 알게 되었더라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
하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공부를 통해 사랑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습관되지 않아서 힘들더라도 노력할겁니다.

노영우 목자님께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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