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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간증설교"하나님의 사랑"
이준혁 2011-04-11 12:53:40 5275 9
 
티화나 목장을 섬기고 있는 이준혁입니다. 오늘 제가 간증설교로 나눌 주제는 바로사랑입니다. 세속적인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의 본성이자 하나님을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있는 다른 단어 바로 그 사랑입니다.  기독교이든 비기독교인이든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라는 데에는 아무런 이견異見을 가질수 없을 것입니다. 한국의 안티기독교하는 분들이 교회를 욕하고 기독교인들을 폄하貶下하는 이유는 다른 것이 없습니다. 바로 사랑이 없다는 이유에서라면 틀린 말이 아닐 것입니다. 성경이 오류투성이라고 신학이 비이성적이라고 반박하는 사람들은 아주 극소수입니다. 물론 유명한 석학들이 요목조목 성경구절들을 반박하지만 일반인들은 그들이 사실 무슨 말을 하는지 관심도 없고 이해도 하지 못합니다. 오로지 기독교인들이 사랑이 없냐 있냐에 광분하고 악플달고 욕지거리를 하는 것입니다. 이 교회 저교회를 기러기처럼 철따라 옮기는기러기 신자들도 반드시 떠나면서 하는 말이이 교회에는 사랑이 없어 떠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세상 종말까지 끝까지 신앙을 지키는 기독교인으로 승리하려면 이 하나님의 다른 이름인 이사랑을 아주 철저하고도 깊숙히 묵상해야만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제가 포도원웹사이트를 엄청사랑하는 사람이라서 이번주에도 글을 올렸는데 그 중에 올린 글중에서 미시건의 어느 자칭 목사라는 분이사랑의 하나님이지옥을 만들었을리가 없다고 주장하는 신문기사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사랑에 대해 착각을 하게 되면 이런 말도 안되는 거짓에 영혼이 현혹될수 있기에 우리는 반드시사랑에 대하여 깊게 묵상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하는 성경구절처음되는 자가 마지막이 되고 마지막이 처음되는 반전이 천국에 있다는 예수님의 천국 비유는 실컷 잘 믿다가 막판에 훽가닥 넘어지면 말짱 도루묵이며 끝이 좋아야 다 좋다라는 진리를 말해줌니다. 동시에 하나님과의 사랑의 끈을 끝까지 놓치 않아야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진리를 내포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면서 느꼈던 첫사랑의 감정만이 우리의 신앙의 끈을 유지시킬수 있다는 것이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제가 오늘 분명히 간증하고 싶은 말입니다. 엄청난 영적 거장이나 신학자, 작은 촌동네 개척교회목회자부터 모든 어린아이 성도들까지 한명도 빠짐없이 하나님이 첫날밤 주신 그 사랑의 감정을 되새김질 하면서 회복시키며 하루하루를 버텨야지만 말세에 천국으로 승리하게 들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제 말을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오로지 예수 그 이름만이 참 구원인데 예수만 믿으면 되지 무슨 구원파처럼 예수님을 만난 첫날 시분초를 기억하면서 사랑을 회복하라니 나를 째려보실수도 있으시겠는데 물론 하나님은 보혜사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우리가 죽게 되는 그날까지 우리에게 힘을 주시지만 성경에 기록된 데로 우리의 발을 씻기시며 종을 묵묵히 사랑으로 섬김의 본을 보이셨던 예수님의 모습으로 비춰진 그 사랑을 깨닫아 마음에 새기고 그걸 되새김질 하지 않는 이상 우리는 천국 문 앞에서 쓰러지고 마는 너무 연약한 존재고 그 반면에 마귀는 너무 강하다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라고 저는 감히 말씀드립니다.

성경에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 베스트11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제가 대략이란 단어를 쓴 이유는 성경에는 여러 번역본이 있어서 입니다.

1.여호와
2.하나님
3.마음
4.알다
5.사람
6.주主
7위 이스라엘
8.사랑(441)
9.죽다
10.
11.

입니다. 여기서는 사랑이 8위인데 요한 일서 4 8절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의 구절을 잠시 묵상해보면 1,2위도 사랑으로 바꿀수 있으니 수학적으로 사랑이야 말로 성경을 대표하는 한 단어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성경은 온통 사랑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사랑이라면 구약에서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다 죽이라는 여호와의 명령은 무슨 사랑인가 궁금하게 생각하며 도대체 그게 사랑인가 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저도 그랬었는데 내 마음을 하나님의 마음에 아주 최대한 가깝게 이입시켜 보면서 그런 궁금증이 많이 가시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정욕적이고 일시적이고 이기적이고 거짓되고 위장되고 충동적이고 무모한 인간들의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은 이남자 저남자와 잠자리를 같이 하는 문란한 고멜을 바라보는 호세아의 마음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저는 호세아서를 펴놓고 호세아의 마음에 감정을 한번 몰입 시켜 보았습니다. 집에 돌아와보니 아내 혼자 덮고 있는 이불 밑에 웬 남자의 다리가 이불 밖으로 쓰윽 나온것을 발견한 처용處容의 마음처럼 하나님의 마음은 우상숭배하는 자의 처참한 모습을 애절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기생라합이 무슨 풍류를 하는 평양 기생 정도로 생각하실 수 있는데 그 당시 기생은 창기라고 봐야 한다고 합니다. 문헌에 보면 바알 우상숭배는 바알의 세 배우자인 아세라, 아낫, 아스다롯의 성행위를 공개적으로 묘사하는 것이 그들의 예식입니다. 곡식을 타작하는 마당에서 풍년이 들기를 바라면서 아내가 그냥 이 남자 저남자하고 공개적으로 성행위를 하는데 정신이 바로 박힌 남편이라면 우상숭배의자만 들어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 이외의 다른 신을 섬기면 하나님이 화를 낸다가 아니라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을 섬기면 내 몸이 더러워지고 지옥으로 떨어진다가 맞는 해석입니다.

도대체 하나님의 사랑은 무엇일까요? 그전에 먼저 인간이 하는 세속적 사랑과 한번 대조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저와 교독한 고린도전서는 바울이 무역이 성행하는 항구도시에 있는 고린도교회에 전하는 편지인데 바울과 고린도교회는 애증이 서로 교차하는 사이였습니다. 아마 고린도교회성도들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깊은 고찰이 없었기에 바울이 진정한 사도인가라며 바울에게 삿대질을 하지 않았나 저는 생각합니다. 바울은 오늘날 교회처럼 변질된 세속적 사랑이 판을 치는 영적 분위기속에 있는 고린도 교회에게 하나님 사랑을 회복하라고 권면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잠시 오늘날로 되돌아 와서 요즘 한국에서는 사랑을 어떻게 표현하고 생각하고 있는지 그 민족의 정서를 가장 잘 나타낸다는 대중가요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한국의 노래방에서 베스트 신청곡은 1989년 발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노사연의 '만남'(1.4%) 2위로 물러났고, 신세대 트로트 가수 박상철의 '무조건'(1.3%) 3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가수 장윤정의 데뷔곡 '어머나'(1.3%)와 김수희의 '남행열차'(1.3%)가 나란히 4위를 차지했고 또 '동백아가씨'(1.1%) '울고 넘는 박달재'가 각각 5, 6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1위는 무슨 곡일까요? 1위는 2005년 발표된 '애인있어요'인데 2008년 방영된 최진실, 정준호 주연의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삽입곡으로 쓰이면서 뒤늦게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진실 사망 이후 고인이 생전 가장 좋아했던 곡으로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받았는데 가사를 살펴보면 남의 애인을 속으로 짝사랑하는 마음이 애절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은미// 애인이있어요

아직도 넌 혼잔거니 물어보네요 난 그저 웃어요 사랑하고 있죠 사랑하는 사람있어요 그대는 내가 안쓰러운 건가봐 좋은 사람있다며 한번 만나보라 말하죠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 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둘거야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 그 사람 그대라는 걸


여기서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모든 대중가요는 사랑은 가슴이 아리다 못해 찢어질 정도인데 그나마 노사연의 만남과 박상철의 무조건은 아직 사랑이 진행중이지만 뭐 곡 분위기로 봐서 곡속의 있는 연인들의 결말이 천국의 무지개처럼 밝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을 시작하는 동시에 서로 세속적으로 밀고 당기고 힘들을 다 빼놓았기 때문에 계속 사랑을 유지할려면 그냥 죽을 만큼의 괴로움을 각오하고 파괴적으로 사랑을 하든지 아님 사랑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더라도 그냥 충동적이고 본능적인 사랑을 추구하라는 것입니다. 뭐 심각하게 할 필요없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세상이 주는 사랑은 새디스티스와  메조키스트와의 관계라는 것입니다. 언제나 가해자가 되든지 피해자가 되어야 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외칩니다. 진실하고 순수한 하나님의 사랑은 없다고 세상은 말하고 있습니다. 사단이 그렇게 속삭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바로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궁금하신 분은 복음주의 신학자 프란시스 쉐퍼는도시속의 죽음이란 책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네가지 굶주림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바로 정신적인 굶주림(MIND HUNGRY), 대화의 굶주림(TALIKING HUNGRY), 접촉의 굶주림(TOUCHING HUNGRY), 그리고 사랑의 굶주림(LOVE HUNGRY)입니다. 우리는 이런 굶주림의 환자입니다. 애초부터 그렇습니다. 원죄때문입니다. 하나님과 단절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무엇으로는 굶주릴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2007년도에 자살한 사람이 13,407명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강도9.0의 지진에 의한 쓰나미보다 더 많은 영혼이 이런 굶주림으로 외로워하다 자기 목숨을 스스로 끊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약, 알코올, 정신장애를 가진 인구가 500만명에 이르고 있다는 통계도 발표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사랑해서 우리의 인생과 가정과 마음과 인격과 건강과 생명 모두를 다 빼앗기는 것입니다. 이런 세상의 사랑이 우리를 망가뜨리고 죽이는 지옥으로 만드는 것은 어제도 그랬고 지금 새벽부터 시작하는 오늘도 그럴꺼고 내일도 그럴것입니다. 성경에 그렇게 적혀있습니다. 헛되고 헛되고 헛되도다.

겉으로는 행복해 보여도 누구나 아름다운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람답게 살려면 세상의 가짜 사랑이 아니라 참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참사랑을 소유할때 즉, 하나님의 사랑을 소유할때 아름답고 가치있는 인생이 될 줄로 저는 믿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조금전 말씀드린것처럼 헛되고 헛되어 변합니다. 오래 가질 않습니다. 남녀의 사랑의 유효기간은 5년이 최고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사람이 변하고 믿을 수 없기게 인간의 사랑은 변하고 불확실합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사랑이 참사랑입니다. 인생을 참사랑으로 살아야 합니다. 참사랑만이 아름답습니다. 참사랑,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춤추게 하고 노래하게 합니다. 가장 행복한 삶은 하나님의 사랑, 참사랑이 함께 할 때에만 가능한 것입니다. 따라서 직장에서 일을 할때 참사랑으로 일하고 결혼을 할때도 참사랑으로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사랑으로 정치를 해야 하고, 기업을 운영해야 하고, 교수가 되어야 하고, 과학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이 좋다고 사랑의 진품 명품을 충분히 감정해 낼 수 있게 된 전문가가 된 경위는 제가 묵상한 성경의 말씀속에서 본 예수님의 신실하신 사랑과 그리고 제가 인생을 살면서 저의 가족과 아내를 통해 하나님의 참사랑을 겪어보고 교회공동체를 통해 세상의 어느곳에서도 받아보지 못한 예수님의 사랑을 맛볼수 있기에 자신있게 간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의 아버지는 이제 곧 팔순을 바라보고 계신 분이십니다. 아버지는 한국사에서 가장 힘들었다는 일제시대와 6.25를 동시에 겪은 분이셨습니다. 아버지는 어머니를 먼저 여의시고 아버지를 여의셨는데 배다른 누님과 남동생과 고아로 학창시절을 보내셨습니다. 고아로 멀리 십리밖의 학교를 걸어서 통학하시면서 그당시 대학까지 졸업하신 분이셨습니다. 나중에 아버지께 어머니한테 어떻게 청혼을 하셨는가 물어보았을때 그냥 손 꼭잡고 집에서 학교로 아무말씀도 않고 한참을 걸으셨다고 합니다. 한참을 같이 걸으시면서 어머니는 야 이렇게 먼길을 묵묵히 성실하게 매일 학교를 다닐정도면 결혼해도 되겠다는 믿음이 생기셨다고 합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아버지께서 당신이 어머니를 무척 사랑하신다는 표현을 많이 보고 들으며 자랐습니다. 아버지는 평생을 술 담배도 하지 않으시고 정시에 퇴근하셔서 정시에 주무시고 새벽에 일어나신 평생을 바른 생활로 아직도 보내시는 분이십니다. 일본말은 물론 영어도 유창하셔서 대한민국 제 1호 카츄샤로 군 복무를 하셨습니다. 카츄샤 제대후 미국정부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으로 아버지를 불러 교육시키셨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한국으로 나오셔서 한국의 주한미군기지에서 평생을 근무하시다가 15년전에 정년퇴직을 하신 분입니다. 저는 아버지를 존경하게 된 이유가 제가 아버지가 되어보고 난 뒤 아버지처럼 가정을 화목하게 이끄시는 것이 얼마나 힘든가를 깨닫고 난 뒤부터 입니다. 아버지는 매번 같은 잠바와 구두 그리고 단벌양복을 재봉해서 오래도록 입으시면서도 훤칠한 외모로 동네에서 멋쟁이 신사라는 소리를 듣던 분이셨습니다. 특히 아버지는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기로 온 친척과 동네주윗분들에게 칭찬이 자자해서 어린저도 수도 없이 듣고 자랐습니다. 동네에서 소문난 장난꾸러기였던 내가 말썽을 피워도 하나님처럼 굉장히 오래 참아주시고 온유하게 무뚝뚝하지만 깊은 사랑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온도가 일정하고 금방 폭팔하지 않고 온유하고 따뜻하고 평안하다는 것을 아버지의 사랑을 통해 조금이나마 저는 배울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매주 한국으로 통화할때면 아버지는 언제나 저를 위해 기도로서 축복해주시는데 요즘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가 미비한 신앙이지만 예수님을 영접하고 평생을 신앙의 끈을 놓치않고 이렇게 살수 있는 것이 육신의 아버지의 기도덕분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미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원래 아버지가 미군소속으로 애당초 미국으로 이민을 할려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1960년대에 시카고에 오셔서 공부를 하셨던 아버지는 당시 인종차별이 있던 미국에서 살아보니 한국인은 한국에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셔서 인지 차일피일 미루시다가 자녀교육과 정년퇴직후 가계경제를 위해 고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미국행을 결정하게 되신 것 입니다. 사실 한국에서 풍족하고 부족함이 없이 노후를 보내실수도 있는데 나의 장래를 위해 힘든 결정을 하신 것입니다. 20년전에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더라도 어차피 미국에서 공부를 끝마쳐야 대접받던 시절이라 한국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이민을 결정하셨던 것입니다.

나중에 건강이 좋지 않으신 특히 위장이 안좋으신 어머니때문에 의료비가 상대적으로 싼 한국으로 다시 역이민을 가게 되었지만 아버지는 무조건 가족을 위해 한국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희생을 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하여튼 평생 가족과의 저녁식사와 크리스마스파티와 생일을 빠뜨리지 않으시고 온 가족이 화목한 분위기를 유지하도록 노력하시고 당신은 검소하게 사시면서 풍족하고도 부족함없는 가정을 꾸미는 것을 위해 노력하셨기에 나중에 내가 커서 성경을 펴서아바 아버지의 사랑을 읽으면 아무런 의심없이 가슴속 깊숙이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 할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저의 육신의 아버지의 사랑실천 덕분이였습니다.

육신의 아버지를 통해서 저는 하나님의 사랑은 온유하고 자랑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않고 성내지 않고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고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를 기뻐하는 하나님의 참사랑을 배웠다면 아내와의 사랑을 통해 저는 오래참고 모든것을 참고 투기하지 않고 무례치행치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배울수가 있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미국에서 다시 한국으로 역이민 가게 되어버려 저는 미국에 혼자 남아 공부도 하고 영어도 빨리 배울 곳으로 미육군이 적당하다는 판단하에 미육군 의료병무원으로 텍사스주로 가서 살게 되었는데 당시 걸프전으로 저같은 의료계 의무병들은 무조건 해외로 가라는 명령으로 저는 한국을 저의 OVERSEA 근무지역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동두천 2사단 소속으로 주로 용산, 의정부, 동두천에 있다가 나중에 대구 캠프워커 디스펜서리 야전병원으로 근무하게 되면서 저는 주일예배를 어릴때 출석하던 삼덕교회를 다시 가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3부 예배 성가대 소프라노 앞좌석에 앉은 한 여자를 처음보고 한눈에 그대로 반해버렸습니다. 그 여자분이 바로 저의 아내입니다. 어떻게 이런 내가 그렇게 아름다운 여자를 아내로 맞을수가 있었는가 하면 그건 바로 철저한 기도때문이였습니다. 저는 아내를 예배때 처음 본 순간부터주님 저 여자를 제 아내로 삼게해주십시요하는 지금 생각하면화살기도를 드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제 인생에 받은 기도제목 응답 중에 가장 울트라 대박은 바로아내와의 결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원래 하나님의 사랑은 날이 갈수록 새로워지는데 그처럼 기도로 얻은 내 아내는 정말 매년 다른 모습으로 나를 눈동자처럼 관찰하시면서 적당한때를 맞춰 당근과 채찍으로 얼마나  사랑해주는지 정말 빈말이 아니라 결혼생활이항상 모든일에 좋은 일이 있을것이라는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이 마음속 깊숙히 박히게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내가 직장을 잃고 비지니스를 문을 닫고 낙심되고 실망될때도 끝까지 나와 함께 걸어가는 아내의 사랑을 생각하면 이야 정말 아무도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아내가 있으면 충분하다는 마음이 드니 더 광대한 하나님의 사랑은 도대체 얼마나 나에게 기쁨을 줄까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의 세속적 사랑과 착각을 해서 그 사랑을 굉장히 어렵게 생각하고 힘들게 생각하고 영적 깊이가 깊숙해져야 느껴지는 사랑이라고 착각을 하지만 오늘 우리가 본문의 고린도전서에서 읽은 것처럼 나처럼 평범한 사랑도 깨달을수있는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사랑이다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아니야 내가 자라온 가정환경은 전혀 그런 사랑이 없었다고 하지만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시기 때문에 독생자를 주셨다고 똑똑히 못박고 있습니다. 공중권세를 잡고 있는 마귀의 사악한 속삭임때문에 우리의 눈과 마음이 멀어서 못 깨달을 뿐이지 무화과나무아래있는 나다니엘을 쭉 지켜보셨다는 예수님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태어나 울기 시작하면서 부터 주님은 나를 사랑하셨고 우리를 사랑하셨다고 저는 확실한 간증을 여러분께 드립니다.

내가 참기 힘든 힘겨운 과거의 아픔으로 세상은 내적치유만 하라하고 메디테이션이나 취미생활같은 가벼운 종교생활로 풀라고 하지만 나의 마음속의 굶주림은 오로지 하나님의 사랑만이 채워질 것이라는 것을 저는 믿습니다.

고린도전서13장에는 비슷한 말이 세가지 즉오래참고,’’모든 것을 참고’, ‘모든 것을 견디고라는 말이 반복되어 나옵니다. 다 각각 미묘한 뉘앙스가 있는데 첫 오래 참는 것은 야곱을 라헬을 사랑하는 것처럼 칠년을 하루같이 TIME을 오래 참는다는 말이고, 그 다음모든 것을 참고는 모든 축복과 성공 은혜 열매가 이루어질때까지 ANYTHING이 와도 오래 참는다는 말이고 마지막 모든 것을 견딘다는 말은 내가 기대했던 것들이 다 무너지고 안될때도 오랫동안 기도하고 소원하던 것들 EVERYTHING이 다 이루어지지 않아도 오래 참는다는 말로 낙심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하여튼 3번이나 반복되면서 강조하는 참으시는 하나님의 그런 좋으신 사랑이기에 비록 내가 상처와 지혜가 부족해서 그 사랑을 깨닫지 못하더라도 그 걸 깨달을때까지 언제나 나와 함께 한다는 보혜사 성령의 사랑임을 저는 간증합니다.

지금 내가 이 자리에서 서서 비록 평범하고 내세울것이 없는 삶을 간증하면서 여러분이 마지막으로 아셨으면 하는 것이 나나 여러분들을 하나님이 굉장히 또한 너무 너무 너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주위의 신문이나 잡지 메스컴을 통해 성공했다는 분들을 직접 만나보면 다들 얼굴에 늘 그늘이 있고 불안해 합니다. 조그마한 어려움이 와도 염려하고 두려워하고 날카롭습니다. 그러나 나는 이제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아무 염려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주님이 손바닥에 내이름을 새기셨고 절대로 버리지 않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요즘 저는 경건의 삶훈련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고 있는데 삶공부교재로 쓰는 리처드포스터의영적훈련과 성장이란 책속에학습의 훈련부분에 이런 구절이 나오는데 정말 하나님의 사랑을 잘 묘사한것 같아 소개 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만물과 그 안에 있는 모든 모래알을 사랑하라. 모든 잎사귀와 하나님의 광선 하나하나를 사랑하라, 동물을 사랑하고, 식물을 사랑하고, 모든 것을 사랑하라, 당신이 모든 것을 사랑하면 당신은 그속에 있는 비밀을 알수 있다. 그 거룩한 신비를 알고 나면, 당신은 날마다 그 거룩한 비밀을 보다 보다 더 잘 이해하기 시작할 것이다.

부활절이 다가 옵니다.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구원하시려고 직접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피를 흘리시게 될 것입니다. 올해 부활절은 인류구원이라는 거창한 말을 치우고 오로지 나를 사랑하셔서 자신의 목숨을 바치시는 예수님을 한번 묵상해 보셨으면 합니다.  

나중에 우리가 어려운 세상여행을 마치고, 천국에 가서 예수님도 참석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오늘 제가 목자간증설교를 하는 것처럼 내 인생의 간증을 하는 시간이 있을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힘들어도 끝까지 인내하고 믿음으로 천국에 들어온 나를
간증을 마치면 모든 사람들과 천사들이 우뢰와 같은 박수로 수고했다며 박수를 칠것입니다.

저는 의기양양하게 박수를 즐기면서 돌아보다가 맨 뒤의 서 계신 예수님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예수님 혼자만 박수는 치지 않으시고 나를 인자한 얼굴로 바라보시기만 하셔서 저는 의아하게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나중에 나를사랑한다면안아주시는 주님의 팔과 손을 바라보다가
십자가로 구멍이 뚫려 박수소리를 낼 수 없기에 박수를 못치는 예수님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더 기가 막힌 것은 그 사랑에 감동해서 내가 울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천국에는 눈물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내가 이렇게 고백하는 이유는 주님이 먼저

나를

사랑한다.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고 말씀하셨기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사랑을 나만 품고 간직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모든 열방에게 이 하나님의 사랑을 열방에 선포하게 힘과 지혜를 주시옵시고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나를 위해 목숨을 버리신 사랑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용교 : 참 좋군요. 간증설교를 여기에 올려주니 제가 포도원교회에 가 있는 것 같아요. 말씀 묵상의 깊이가 느껴집니다. "나중에 천국에 가서 예수님도 참석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내 인생의 간증을..." 참 떨리는 자리가 될 것 같아요. ㅎ ㅎ (04.12 15:28)
이준혁 : 가능하다면 목자들의 광장에 많은 목자님들이 간증설교를 올려주시면 서로에 대해 알고 은혜도 될 것 같습니다.(그리고 목자간증은 어떻게 하나 알수있는 유익도 클것 같은데요^^;;) (04.13 12:27)
임윤택 : 넘 감동 입니다 손에 구멍이 나서 박수소리가 나지 않난다고 나를 사랑했기에!! 사랑합니다 (05.04 07:33)
신은상 : 일상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해 가시는 이 목자님의 간증에 감동이 되고 저도 다시 제 자신을 돌이켜 보게 됩니다. (05.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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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맘대로 살다가 죽기전에 예수믿으면 된다?   이준혁 2011.05.13 2364 5
17 강~추~ (1) 임윤택 2011.05.04 2287 4
16 목자의 취미로 글쓰기를.. (2)   이준혁 2011.05.03 2375 5
15 목장코너 2 - 흐르는 강물이, 산자락을 가슴에 품듯 (4) 이용교 2011.04.25 2576 7
14 사랑하기 때문에 (2)   이준혁 2011.04.23 2947 6
13 유태인의 빵떡 모자   이준혁 2011.04.21 5297 6
12 목회자 컨퍼런스 참여건  (2) 손춘심 2011.04.14 2455 6
>> 목자간증설교"하나님의 사랑" (4)   이준혁 2011.04.11 5275 9
10 케이티 잔혹사 (2) 정공현 2011.04.09 2175 4
9 존경합니다 목자님 (2) 신필섭 2011.04.09 2480 11
8 우슬초 (3080)   이준혁 2011.04.08 1609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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