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에 지역 숫자가 많아져서 초원을 형성합니다. 초원지기로는 최경학 목사(순천강남중앙교회)가 섬기게 되었습니다.

광주/전남 지역 초원

최경학 목사 / 순천강남중앙 교회- 지역초원지기             

김기태 목사 / 광주 주사랑 교회

정만영 목사 / 양지문 교회

박용민 목사 / 예람 교회

최경학 목사님은 초원지기가 되는 소감을 아래와 같이 적어 보냈습니다.

“저는 전남지역 목자인 순천강남중앙교회를 섬기고 있는 최경학 목사입니다.

광주지역은 복음화가 높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가정교회가 많이 전파되지 않은 보수적인 지역입니다. 그래서 원장님께서 특별히 광주지역을 위하여 1일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그후로 많은 교회가 가정교회로 전환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이 작은 교회들이지만 원형목장으로 시작하여 가정교회를 잘 정착한 교회가 30여개 교회가 됩니다.

그동안 전남지역 목자로 섬기면서 광주지역까지 섬겨오다가 숫자가 많아서 나눔이 어렵게 되자 광주지역을 3개로 분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광주지역도 목장처럼 3개로 분가를 하고 나니까 지역 목자님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더 잘 심기고 분위기도 활기가 넘쳐나고 가정교회 확산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광주지역과 전남지역에 가정교회가 확산되도록 미약하지만 초원지기로 섬기고자 광주전남 지역 초원지기로 신청하오니 허락해 주시면 열심히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 최경학 목사"

최경학 지역초원지기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