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포 목사님이 섬기시던 서울 강동구 소재의 아름다운 침례교회에 2대 목사로 부임한 이영은 목사님을 소개합니다. 아름다운 침례교회는 이미 회원 교회이므로 새로 부임한 목사님만 소개합니다.


이영은 목사님, 김미숙 사모님

저는 이런 목사입니다. 

저는 현재 대한민국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소재한 아름다운 침례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이영은 목사입니다. 

23년간 침례교 중국 선교사로 사역을 하다가 2018년 9월에 아름다운 침례교회 제 2대 담임목사로 추대되어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는 2011년 9월 전까지 제자훈련에 올인 했던 교회였습니다. 그러다가 2011년 9월에 가정교회로 전환하였습니다. 

교회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 77개 목장과 12개 초원이 있습니다. 그러나 초원 속의 목장이 너무나 많아 앞으로 1초원에 4개 목장씩 하여 19개 정도의 초원으로 재 편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가 바로 비전입니다. 어떻게 하면 한 분 한 분을 완전한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워낼지를 끊임없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가 진정한 영적 가정임을 증명해 내는 교회가 되고 싶습니다. 

영적 목자로서 매일 3시간 이상 기도하며, 말씀 준비와 선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주님 앞에 남김없이 나를 태워 드리는 목회자로 쓰임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