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지역의 지역목자였던 이한의 목사님이 은퇴를 하시면서 같은 지역의 김인수 목사님이 지역을 이어 맡습니다. 이사회의 인준을 통과하였기로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1. 새로 맡으시는 목사님

김인수목사님 / 오신숙 사모님

제일 왼쪽부터 대학원 다니는 막내딸, 결혼해서 아빠 교회를 섬기는 큰딸, 고신대 3년 재학중인 아들 (신랑) 그리고 

제일 오른쪽 큰 사위

2. 지역의 목사님들

일상으로교회     원지현 목사님

한소망교회        이명우 목사님

목양교회          김상우 목사님

신평교회          박은환 목사님

양산재건교회     황성필 목사님

3. 지역 목자 이렇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부산서지역 이한의목자님께서 저에게 지역목자 사역을 위임해주셔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감당하고자 합니다. 

지역목자지침서를 읽어보았습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여 지역의 교회들과 목사님들을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저희 지역은 8가정이 모이고 있습니다. 대부분 가정교회를 잘 정착시켜가는 과정에 있으며 두교회는 개척교회이며 한교회는 제가 인도한 VIP입니다. VIP목사님은 얼마전 목회자세미나에 참석했고 컨퍼런스에도 참석했습니다. 전통교회이기에 시간이 필요하리라고 봅니다만 앞으로 가정교회로 든든히 세워질수 있도록 이끌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