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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회이름: 엘드림교회
2. 목사/사모 성명: 백성지/최유리
3. 연락처 교회주소: 2413 S. Goldenrod Rd., Orland, FL 32822 교회전화: 214-870-8087
4. 목장숫자: 5개
5. 가정교회를 시작한 년/월: 2021년 10월
6. 교회 웹: http://www.eldreamchurch.org
7. "저는 이런 목사입니다" 교회와 함께 자랐고, 교회와 더불어 살았더니, 교회가 삶이 되어 버린 목사입니다.
저는 장로교 고신교단에서 3대째 영혼구원하는 가정에서 자란 목사입니다. 저의 할머님은 결혼도 하지 않고 복음 전하는 일에 전념하신 분이셨습니다. 할머님으로부터 복음을 받아 들이고, 예수님을 믿게 된 저의 아버지를 양자 삼으시고, 영혼구원하는 목사로 세우셨습니다. 두 분 모두 이미 천국에 가 계시지만, 저에게는 참으로 자랑스럽고, 늘 본받고 싶은 분들입니다.
저는 서울에서 부목사로 사역을 하다가 15년 전 도미하여 지금까지 4개의 교회를 거쳐 지금의 엘드림교회 담임목사가 되었습니다. 달라스와 휴스턴에서 사역했던 한인교회는 “지극히 보편적인 이민교회”였다면, 그 다음 두 교회는 저에게 “지극히 특별한 교회”였습니다. 이민교회의 아픔을 경험한 저는 목사이기 보다 “목자가 되어” 영혼구원하는 방법을 4년간 휴스턴서울교회에서 인턴목사로 배웠습니다. 평신도, 목자, 싱글평원지기 등 일반목회자가 경험할 수 없는 소중한 훈련들을 휴스턴서울교회에서 이수관 목사님의 배려로 배웠습니다. 대학도 4년의 과정이 있는데, 가정교회도 4년의 과정을 철저하게 배우고 나니, 올랜도 비전교회 동사목사로 부름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와 아내는 3년간 비전교회에서 또 다른 차원에서 감사히 목회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개척의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분명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말씀과 함께 금식하며, 4개월 전에 개척교회인 엘드림교회 담임목사가 되었습니다. 사임과 동시에 개척한 교회가 이제 4개월이 지났습니다. 하나님의 꿈인, 영혼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인 “엘드림교회”는 매주 모이는 5개의 목장 예배와 주일목장연합예배, 그리고 주중에 열리는 생명의 삶, 예비부부의 삶, 그리고 확신의 삶 공부 등을 통해 세축이 건강하게 역동하며,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행복한 목회를 꿈꾸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최유리 사모, 가장 하나님과 가까이 살고 싶어하는 큰 딸, 지금은 DC에서 대학 초년생으로 공부하는 백하빈, 누군가의 마음을 미리 알아, 행복을 심어주는 고등학교 졸업반이 될 둘째딸 백하원, 순수 덩어리, 하나님의 기준을 세워 나갈 막내 아들, 백하준. 저는 이렇게 5명이 한마음으로 하나님의 꿈을 꾸는 가정의 가장이며, 하나님의 꿈을 실천하는 엘드림 교회의 목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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