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계강일 목사님이 섬기시던 경기 성남지역 목자를 내려 놓고 본인은 초원지기 사역만 하십니다. 성남지역은 정상일 목사님이 새로 맡게 되셨습니다. 정상일 목사님은 국제 가사원 이사회의 동의를 거쳐서 임명하게 되었습니다. 

1. 새로 맡는 지역 목자

정상일 목사/백석 신대원 3학년인 이미정 사모

오른쪽 뒤 큰딸 예담 직장생활을 하다 방통대, 앞에 둘째딸 예슬 백석 사회복지과, 세째 중3 예훈, 

막내는 초등5학년 예일.

2. 함께 하는 지역 식구들

영복 교회 / 김명준 목사

평강 교회 / 박조명 목사

기쁨의 교회 / 이경자 목사

더 기쁜 교회 / 신철 목사

임마누엘 선교교회 / 조창식 목사

서로사랑 교회 / 월요한 목사

섬김의 교회 / 이석 목사

새소망 교회 / 김영렬 목사

잠시 쉬면서 새로 목회를 준비하고 있는 황재훈 목사

개척을 준비중에 있는 강종원 목사

5. 지역목자 이렇게 해 보겠습니다. 

가정교회를 만나고 나서 수지 맞은 정상일 목사입니다. 저는 전통교회에서 20살부터 39살까지 20년 부교역자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다 39살 5월에 담임목사로 청빙되어 전통교회를 7년 섬겼습니다. 심지어 군 생활하는 2년 6개월 동안에도 군종으로 군교회를 섬겼습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전통교회가 체질화된 목사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입니다. 

그러다 5년 전 가정교회를 만나고 나서 목회의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교회 공동체 지체 의식입니다. 지체됨의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혼구원입니다. 게다가 목회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것을 경험하면서 주변 후배 목사님들과 동기 목사. 선배 목사에게 <가정교회>를 소개하는 삶이 또 하나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지역목자가 되면 이러한 사역을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역목자로서 지역목사님과 사모님들을 섬기고, 교회가 가정교회로 성공할 수 있도록 섬길 수 있어서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주변에 작은 교회를 목회하시는 목사님들께서 많이 지쳐 있습니다. 이 분들에게 가정교회를 소개함으로 제가 누리는 목회의 기쁨과 행복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