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원에서 알려드리는 공지사항입니다.
 
여주 광현 교회의 후임 목사님을 소개합니다.
국제 가사원 2022-06-05 12:30:49 863 13


여주 광현 교회의 한상욱 목사님이 떠나시고, 은퇴하시고, 신근욱 목사님이 작년 12월에 담임목사로 부임하셨습니다. 여주 광현 교회는 이미 회원 교회이므로 새로 부임한 목사님이 자격을 득했기 때문에 소개합니다.




신근욱 목사님/조정애 사모님

큰 딸 세은, 막내 딸 연지


나는 이런 목사입니다. 


저는 깨어진 편모가정에서, 70년대 경제성장을 역행하는 지독한 가난속에 자랐고 고등학교 복학한 비행청소년이었습니다방이 없어 독서실에서 살던 중궁금하던 친구교회 나갔다가 형들의 밥상에 녹았습니다가정을 오픈해서 먹여준 밀키스계란국만두카레라면 그리고 당구와 기타연주에 녹아서 교인되었습니다복음없이 봉사와 방황만 하다가대학에서 9개월 합숙하며 공동생활하는 예수전도단(YWAM) DTS를 3번 삼수하듯 하면서 살아났고 훈련동기가 조정애 사모입니다대학에선 경영학을 전공했고신혼이 되자마자 아름다운 호주로 가서 성경연구학교(SBS)간사로 섬겼습니다


부산서 용인 총신 신학대학원으로 가서 매학기 모르는 전도사들과 공동생활을 3년 이어가며유리조각처럼 날카로운 성질을 고쳐보려고 안간힘 썼습니다수평이동으로 초고속 성장하는 전통교회에서상호경쟁과 내부권력 갈등상황에 탈진되어가며 사역했고 열매는 많았습니다결혼후 6년간 아이가 없다가 교회의 기도로 첫딸을 국산으로 낳았고정식 훈련받고(GMTC) 몇 년 선교사로 가있는 동안 잉태된 둘째는 반쯤 외국산입니다^^ 선교지에서 가정교회 만났습니다.


귀국한 2012년 겨울인천등대교회에서 탁월한 섬김받고 좋은 강의인데도가정교회는 아무래도 평신도혹사 같다는 반감 때문에 세미나와 가정교회가 제대로 소화가 안되었으나같은 해 5월 순천강남중앙교회 최경학목사님과 최영기목사님 강의와 목회자세미나 재수하면서야 이 길을 확신했습니다저는 뭐든 재수 삼수가 기본인 약한 사람입니다.

 

컨퍼런스 조별모임이 인연되어 부임한울산 다운공동체교회(박종국 목사)에서 5년간 조련받았습니다처음에 소통도 잘 모르고전통교회 때가 안 벗겨지고가정을 오픈해 본 적이 없었기에 실전에서 마구 무너졌습니다싱글목사는 단독 설교나 리더십발휘의 제약이 많아서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하지만 박목사님과 교회가 휴스턴 연수를 빨리 보낼 만큼 투자해주시고목회자세미나를 개최하던 역량의 가정교회였고목자목녀로 연수가 차면서박종국목사님과 민낯으로도 신뢰가 쌓인후 목장과 가정교회 싱글사역에 날개를 달았습니다다운공동체에서 2이후에 싱글과 장년목장 모두 3번더 분가하는 기쁨도 맛보았습니다.

  

싱글사역으로 기세등등해 하며동사목사 거센 물결에 자신있게 뛰어들어서 담임되고자 했습니다개척도 허락지 않으셨고전통교회생각은 접었기에가정교회만 바랬습니다부임후 이를 악물었지만 4년을 바닥이 안보이는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정욕적으로 욕심내고 시기하고 갈등하고 싸워서 쟁취하려고 할수록 담임자리는 한없이 멀어졌고 결코 취할수 없었습니다. 2번이나 동사목사를 해도 말입니다오히려 교회의 추락과 타락에 몸서리쳤습니다무엇보다 저의 죄와 악함을 보며 더욱 몸서리쳤습니다부산 동북지역 식구들 특히 구정오 지역목자님과 임진선사모님의 따뜻한 밥과 눈물의 기도와 지속적인 조언과 케어가 없었다면다운공동체교회의 기도가 아니었다면 버텨낼 재간이 없었습니다


2번의 실패로 많이 다쳤습니다자존심이고 뭐고성경적인 교회를 너무 해보고 싶고담임에 진절머리가 나서 가정교회 싱글 전문사역자로 마감하고 싶었지만 그것도 막혔습니다2021년 11월 6일 저녁후배목사와 통화하면서 제 평생 처음으로 자신없다는 얘길 했습니다가정교회말고는 어떤 사역지도 알아보거나 공채지원을 하지 않았습니다그날 저녁집에 바로 들어갈 수 없어서 밤의 산책길에서 하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 이제 담임자리 안주시면 사역않겠다고이게 뭐하시는거냐고솔직이 하나님 나도 이런 원망을 하고 싶기도 합니다만그러나 나는 그럴 수가 없습니다예수님 께서 나를 사랑한다 되찾겠다고 죽어주셨으니저는 그럴 수도 없습니다라며 눈물지었습니다’. 


사역 그만둔 지 4개월돈은 떨어졌고, 15년 넘는 낡은 차는 고장나서 오르막에 멈추고 초라했습니다. LH전세임대주택를 알아봐도 다 막혔습니다이 나이 되도록 해놓은 것 없는 삶에 자괴감이 얼룩졌습니다하지만 헤매다 들어선 집에서는 입구에서부터 저를 달려와 껴안아주는 중딩 초딩 두 딸아이들과 아내의 따뜻한 환대에 울컥했습니다그리고 그밤에 전화가 왔습니다. 116일밤 9시 말입니다여주의 한상욱목사님이 떠나게 되시면서추천으로 보낸 이력서와 소개서를 당회에서 검토한 후너무 따뜻하게 인정해주고 환영모드로 청빙했습니다지난 3년이상 가정교회를 시도해 온 여주광현교회의 3대 담임목사로 부르신 것입니다


여주는 인구 12만의 반시골반도시입니다지금도 개구리 소리가 저녁에 낭랑하고 이제까지는 쌀이 유명했지만이제부터는 여주광현교회가성경적인 교회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로 여주에서 보석처럼 빛날 것 같습니다. 10개 장년목장이 있습니다실버까지는 12개이고교회는 자그마해도 평신도 설교교사가 주도하는 주일학교와 청소년부까지 든든히 자리잡혔습니다이제 광주금광지역에서 계강현지역목자님과 이숙영사모님의 섬김아래여주에도 제법 가정교회다운 교회가 생겼고가정교회가 번지고 확산되는 통로이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는 4년을 고집부리고 버둥거려도 안되던 일을지난 57일 만 4개월만에 노회통과는 물론 담임목사 위임식까지 마치게 하셨습니다제가 강한 줄 교만하고 착각할때는 하나님의 강함을 감추시더니제가 끝이라고 여긴 바닥아래 바닥에서 눈물짓자 하나님은 당신의 강함을 나타내셨습니다이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주님.


조근호 : 신 목사님! 한편의 드라마 대본을 읽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신 목사님과 함께 날개를 달고 비상할 여주광현교회!
여주광현 가정교회와 더불어 미뤄두었던 목양의 행복, 마음 껏 누리세요. ㅎ (06.05 16:26)
심영춘 : 사랑하는 신근욱목사님! 누구보다 신목사님의 열정과 가정교회에 대한 충성을 아는 한 사림으로서 넘넘 축하드립니다. 한상욱목사님이 찾아와서 한 이야기를 듣고 기가막신 하나님의 일하심에 감격했습니다. 한상욱목사님을 이어 잘해내실것입니다. 모두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한목사님을 연수로 인하여 만나게된이후 한목사님이 잘되기를 기도해왔습니다. 중간 중갼의 소식을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일하심이 분명히 있을거라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여주광현교회로 부임소식은 무척 기뻤습니다. 행복한 성도들과 행복한 목회하시고, 많은 열매도 맺어가시기를 응원합니다 ^^; (06.05 18:12)
김정희 : 2분기 평세파일 만들려고 들어왔다가 담임목사님의 소개글 읽었습니다.
이렇게까지 자세히는 알지 못했는데 읽다가 마음이 너무 울컥합니다.
저희들도 따뜻하고 친절하고 사랑이 많으신 신목사님을 담임목사님으로
맞이하게 되어 감사가 넘치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젠 떠나지 마시고 저희들과 함께 노후까지를 함께 보낼수 있기를 소망합니다.주님 감사합니다~~ (06.05 18:37)
이요한 : 여주광현교회 한상욱 목사님과 2019년에 제자교회에서 20기 연수 동기생으로 만났던 이요한목사(대전)입니다. 그 동안 사역하셨던 내용을 보니 앞으로의 목사님의 사역이 기대가 됩니다.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 (06.05 21:00)
계강현 : 신목사님^^, 드라마같은 지난날 연단 과정을 잘 이겨내시고 이제 광현교회에서 가정교회 사역을 마음껏 펼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신목사님과 사모님께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축복합니다.^^ 여주가 복받았습니다.~ (06.05 22:03)
이숙영 : 많은 고난과 훈련을 통해 이 자리에 세우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기에 두 분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06.05 22:04)
장문경 : 부임후 첫새벽예배를 마치고 기도하시던 목사님의 뒷모습이 각별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 등만 뵈어도 얼마나 든든하던지요..
담임목사님의 얼마간 부재를 겪으며 허전했던 마음이 단번에 따스한 위로로 가득
채워지는것 같았습니다. "당신이 있어 감사합니다." (06.06 00:48)
구정오 : 누구보다도 기쁩니다^^;
가까이서 신목사님과 조정애 사모를 지켜보면서 이렇게까지 주님과 교회를 사랑하고, 특히 성경적인 신약교회인 가정교회에 올인하는데 왜 이렇게도 훈련시키시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훈련은 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는 것을 신목사내외를 보면서 알았습니다. 역시 하나님은 하나님이셨습니다. 주의 종은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서, 내 때가 아닌 하나님의 원하시는 때에, 내 소원과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대로 일하시는 것을 봅니다. 철저히 훈련되고 준비되었을 때 가장 합당한 곳에 주님께서 뽑아 세우셨기에 잘 감당하실 줄 믿습니다^^; (06.06 06:30)
황용득 : 위대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때로는 엄격한 교관이시기도 합니다. 모세의 40년 광야를 체험하신 신목사님 내외이시기에 위대한 영혼구원의 사역과 열매를 기대합니다. (06.06 08:05)
박현선 아이디114 : 사랑의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광현교회를 사랑하심을 다시한번 깨닫는 시간 입니다
1대 조남용 목사님 2대 한상욱목사님 3대 신근욱 목사님 귀하신 목사님 3대목사님을 주님께서 보내주시면서 교회가 믿음으로 성장하고 다져지는 과정을 보면서 20년의 역사 가운데 서울광현교회 중보기도 의 힘~~ 감사하게생각합니다 사랑하는 담임 신근욱목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목사님 사모님과 함께 마음껏 주님 이 원하시고 바라시는 사역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교회 아름다운사역 위해 기도로 눈물로 아름답게 펼쳐나갈것을 기대합니다 9
(06.06 08:32)
신중식 : 신목사님.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의 파란만장한 삶을 인도해주신 주님께서 앞으로의 삶은 예수님께서 선한 목자가 되셔서 푸른 초장 잔잔한 물가로 인도해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06.06 18:03)
한사람 : 담임목사님과 사모님을 자랑하고 싶고,
여주광현교회 성도인 것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06.06 22:44)
곽우신 : 긴 인내의 시간을 하나님과 잘 버티셨습니다. 이제 성도들이 목사님과 사모님의 사랑에 녹아내릴 일만 남았네요. 하나님의 선택이 최고임을 보여주실 거라 믿습니다. 수고하셨고 축하드립니다. (06.07 02:59)
강승원 : 신목사님이 하나님 손에 붙들려 꼼짝없이 빚어졌으니 가정 교회 또 하나의 멋진 작품이 나오리라 기대됩니다. 축하드립니다^^ (06.08 20:57)
신근욱 : 선배님들의 또 성도님의 축하 감사드립니다.
성경적인 교회의 핵심가치와 본질 붙잡고 신축성 유동성 다양성있는 목회하겠습니다^^ (06.08 23:25)
성영석 : 목사님 축하드립니다.
여주에서 가정교회가 번지고 확산되는 통로로 여주광현교회가 크게 쓰임 받고 많은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를 세우는 교회이자, 목회자로 빛나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축하합니다^^ (06.09 08:28)
이동근 : 시간이 갈수록 더욱 하나님의 작품으로 빚어지고 드러나는 신목사님 축하합니다~ 변화와 부흥을 경험할 여주 광현교회가 기대됩니다~ (06.10 05:03)
목장균 : 신목사님과 사모님~ 여주에 오신 것 다시 한번 환영하고 축하드립니다~ㅎ
(06.10 21:28)
이경준 : 신근욱 목사님, 환영하고 축하합니다. 김정희 자매의 말대로 끝까지 쭈우~욱 함께 하시면서 가정교회를 멋있게 이루어나가시기 바랍니다. (06.13 02:46)
하영광 : 신목사님. 비행청소년에서 선교사로 가정교회 목회자로 나아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언급해주시니 감동입니다. 여주 광현교회 담임 목회자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06.14 18:02)
최영호 : 신목사님,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합니다.
정말 긴 시간 수고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큰 그림이 있으셨네요.
웃고 있는 모습에 눈물이...
앞으로 함께 할 수 있어 참 좋고 기대가ㅏ 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06.16 20:06)
강종원 : 샬롬^^ 하나님의 소명을 따라 멀리까지 오신 신근욱목사님! 축하드립니다.
목사님을 통해 회복과 치료가 일어나고 말씀 앞에 결단과 순종이 일어나는 교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06.22 20:54)
남기환 : 신근욱 목사님, 조정애 사모님, 축하드립니다. 전에 목컨에서 싱글 사례발표 때 큰 감동이 있었습니다. 글을 통해 그 동안 주님께서 더욱 견고하게 단련시키셨다는 느낌이 듭니다. 여주 광현교회 기대됩니다!! (06.28 16:20)
임원혁 : 주님께서 큰 기쁨 주실 줄 믿습니다. 축복합니다~~ (07.01 03:27)
전영욱 : 신목사님, 오랜 고통 끝에 출산의 기쁨을 누리는 산모와 같아 보여서 생명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 기대가 됩니다. 믿음은 세상을 이기고 정복하지만, 또한 모든 고난을 인내함으로 얻어지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립니다. (07.23 00:36)
이재익 : 신목사님, 회원등록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합니다. (10.1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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