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지역의 목자인 임재룡 목사가 은퇴하게 되어 박봉재 목사님을 지역목자로 임명합니다.

1. 남포지역 지역목자 위임하는 임재룡 목사

         자부 장새롬, 아들 임의진,    사모 최경선,    외손자 김이든,     임재룡 목사,   딸 임여진, 사위 김보근

2. 새로 지역목자로 섬기게 된 박봉재 목사

              아들 박종찬, 자부 지현이,    손녀 박해빈, 박봉재 목사, 이정자 사모,   딸 박나리, 사위 이승철

3. 위임받은 남포지역식구들

박봉재 목사(연곡소망교회): 지역목자

명경근 목사(김화제일교회)

김원국 목사(동두천안흥교회)

이숙희 목사(생명샘교회)

임재룡 목사(맑은샘교회 은퇴목사)

4. 지역목자, 이렇게 해보겠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2000년 4월에 척박하다고 하는 농촌마을에 연곡소망교회를 개척하여 섬기던 중 신대원 기도동역자인 김원국목사의 가정교회사역을 들으며 최영기목사님의 저서 (구역조직을 가정교회로 바꾸라)를 통해 도전을 받아 열린문교회 목회자세미나를 참석하게 되었고,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의 본질에 대한 분명한 확신과 감동을 가지고 2008년 성경적인 교회를 위한 가정교회로 전환했습니다.

지금까지 의정부지역에서 분가한 구하남지역의 오명교목사님, 또 분가하여 남포지역을 섬겨오신 임재룡목사님과 많은 목사님들의 (제자교회연수, 목회자컨퍼런스) 사랑을 통해 3축 4기둥의 가정교회 정신을 배우는 특권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지역목자인 임재룡목사님의 배려로 교회를 오픈해주셔서 목장탐방 등 목자들이 가정교회에 대한 이해와 목자,목녀로서 어떻게 목원들과 관계를 맺으며 vip를 섬겨야 하는지, 영혼 구원과 제자 양육의 형제애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지역모임을 통하여 위로와 격려를 받으며 가정교회의 비젼을 나누던 중에 임재룡목사님께서 은퇴하심으로 인해 지역목자의 사역을 위임받게 되었습니다. 지역목자 사역은 큰 부담입니다. 그러나 함께 섬기며, 아직도 길을 찾지 못해 힘겨워하고 있는 지역의 목사님들을 섬겨보려고 합니다.

앞서가시는 많은 선배 목사님들께서 기도와 지도가 있으리라 믿기에, 특별히 임재룡목사님을 통해 받은 섬김을 최선을 다해 받은 데로 섬겨보겠습니다.